2021. 9. 14. 18:53ㆍ백두대간
■ 산행일시 : 2021. 9.11(토)-12(일)(1박2일)
■ 산행장소 : 백두대간(하늘재-이화령)
■ 산행거리 : 19.2KM
■ 누구와 : 본인, 북설지, 진욱
■ 교통편 : 동서울(우등)=>문경(택시)=>하늘재(들머리) / 이화령(날머리)(택시)=>충주(우등)=>동서울(귀경시)
(이화령에서 충주콜택시로 충주터미널에 도착하여 귀경)
■ 등산코스 : 하늘재 ~ 탄항산 ~ 부봉 ~ 마패봉 ~ 조령3관문(1박) ~ 깃대봉 ~ 신선암봉 ~ 조령산 ~ 이화령
■ 식수조달(대간 남진기준) : 조령3관문 휴게소(2리터 식수 구입)(3관문 통과후 공원 수돛가에서 간편 알탕)(동절기 단수
예상)(오후5시 전후 도착하여 휴게소 아주머니 퇴근 직전 식수와 파전등 구입할수 있었음)(이후 조령샘터는
한겨울에도 식수조달은 가능할 것으로 추측!!!)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동서울에서 첫 버스를 타고 문경에 도착하여 아침식사하고 점심김밥과 막걸리를 준비하여 하늘재까지 택시로 이동!!!
▶ 오늘은 관광버스를 이용한 등산객들이 있어 깜짝놀랐다는!!! 이곳에서 오늘 산행방향을 바라보고 출발!!!
▶ 오랫만에 대간산행을 하다보니 잠시 설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산행을 하다보니 굿이라는!!!
▶ 깔딱이며 능선에 오르니 독특한 바위가 있어 잠시 바라보며!!!
▶ 디카로 확대해본 구절초가 아름답게 보이고!!!
▶ 탄항산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가며!!!
▶ 오늘 유난히도 많이 보이는 내무부 표지석이 다소 이채롭게 보이고!!!
▶ 이번구간에 특히 많이 보이는 계단이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 부봉이라고 하여 그냥 봉우리중 하나려니 했는데 구간을 조금더 진행해보니 부봉의 봉우리가 아름답게 보였다는!!!
▶ 여기 저기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이동하기에 편리하지만 웬지 아쉬운 마음이 조금 들기도 하고!!!
▶ 뒤돌아보니 월악산 영봉과 주변의 산세가 아름답게 펼처저 있고!!! 역시 월악산 줄기는 훌륭한 조망을 선사하고!!!
▶ 마패봉이라고 하여 암행어사와 관련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제기해보며 이구간을 통과하였다는!!!
▶ 전방에 아름답게 보이는 봉우리가 부봉의 줄기라는!!!
▶ 로프구간이 독특하게 설치되어 있고!!!
▶ 오늘의 목적지이 조령3관문 목전에 도착하여 잠시 여유도 부려보며!!!
▶ 조령3관문 휴게소에서 식수와 파전, 더덕주를 퇴근전에 조달하여 조령3관문을 통과하여 수돗가로 고고!!!
▶ 정자 옆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수돗가!!! 사람들의 왕래가 있어 잠시뒤 자리를 잡기로 하고!!!
▶ 어제 저녁 정자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기상하여 짐정리하고 아침식사는 조금 진행하다 하기로 하고 고고!!!
▶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보이고!!!
▶ 조령약수터를 잠시 바라보며!!! 아마도 한겨울에도 식수 조달은 가능해 보이기도 하고!!!
▶ 아침식사전 능선에 올라보니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고!!!
▶ 하늘재에서 조령3관문까지는 무난한 산행코스였는데 오늘구간은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아보이고!!!
▶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난이도가 보통이 아닌듯 하고!!!
▶ 저기 멀리 아름답게 보이는 산능선!!!
▶ 멀리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흐릿하게 보이고!!!
▶ 앞으로 가야할 암릉구간이 보통이 아닌 것처럼 보이고!!!
▶ 이곳 신선암봉까지의 암릉구간을 지날때 제법 신경이 쓰였다는!!! 동절기에는 상당히 조심해야할 구간인듯!!!
▶ 넓은 바위가 시원하게 펼처저 있고!!! 동절기 빙판일때는 조심해야 할듯!!!
▶ 이곳에서 바라본 부봉의 봉우리는 여전히 아름답게 보이고!!!
▶ 조령3관문부터는 제법 깔딱이며 조령산까지 도착하였다는!!!
▶ 모처럼 일요일에 산행을 하다보니 조금 조급한 느낌이 들고!!! 담부터는 예전처럼 금요일부터 산행을 해야겠다는!!!
▶ 어떤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이렇게 돌탑으로 표현해 놓았다는!!!
▶ 조령산이후 이화령까지 구간에 군데군데 너덜지대가 펼처지기도 하고!!!
▶ 드디어 이화령에 도착하니 등산안내판이 있고 도로변에는 관광버스등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있어 조금 놀랐다는!!!
■ 산행후기
지난 4월이후 대간산행을 중단하다 모처럼 산행을 하다보니 다소 설래기도 하고, 이번 구간이 나름 깔딱이는 구간인 것을 염두해두었지만 조령3관문까지는 무난한 구간이고, 조령3관문부터 신선암봉까지가 난이도가 있고, 이후 조령산까지는 다소 난이도가 덜한 구간으로 기억될듯!!!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암릉구간이 월악산의 아름다운 조망을 시원하게 선사해 주고 있어 만족하였다는!!! 아쉬운 것은 부봉의 여러 봉우리를 그냥 통과한 것이 부봉구간이후 내내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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