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6. 22:31ㆍ백두대간
■ 산행일시 : 2020.10. 8(목)-10. 9(금)(1박2일)
■ 산행장소 : 백두대간(고치령-죽령)
■ 누구와 : 본인, 북설지, 진욱
■ 교통편 : 동서울=>영주(우등)=>고치령(택시)(들머리) / 죽령(날머리)(택시)=>영주=>동서울(우등)(귀경시)
■ 등산코스 : 고치령 => 마당치 => 늦은맥이재 => 국망봉 => 돼지바위 / 봉바위(1박) => 국망봉 =>
비로봉 => 연화봉 => 죽령
■ 식수조달(대간 남진기준) : 봉바위(소백산 낙동강발원지)에 접한 졸졸 흐르는 식수(겨울 및 건기에는 조달가능성???)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영주에 도착하여 잽사게 아점을 해결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고치령에 도착하여 산행준비!!!
▶ 산행하기 좋은 기상조건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보이고!!!
▶ 사연이 있어 넘어진 나무의 생명력이 강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 마당치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보기도 하고!!!
▶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않되지만 바람의 흐름에 따라 골이 패어진 느낌이 들기도 하여!!!
▶ 모처럼 능선이 시원하게 보이는데, 울긋불긋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어 아름답게 보이고!!!
▶ 늦은맥이재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바라보며!!!
▶ 산행하기 좋은 조건인데 능선의 바람은 세차고, 등산로 바닥은 얼음이 얼어 다소 추위를 느꼈다는!!!
▶ 시원하게 펼처진 아름다운 산세!!!
▶ 노을이 물든 산능선이 아름답게 보이고!!!
▶ 첩첩산중 산세가 어둠이 물들기전 그림처럼 보이고!!!
▶ 서녁하늘 아름다운 노을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멋진 광경에 이 맛에 산행을 한다는 만족감도 느껴보고!!!
▶ 노을이 물든 서쪽방향을 멍하니 바라보니 아무생각없이 편한 감정이 들었지만 세찬바람으로 그럴수도 없었고!!!
▶ 이곳 분기점에서 돼지바위 방향으로 하산하여 식수를 조달하여 1박하기로 하고!!!
▶ 봉바위에서 사이트를 구축하고 1박!!!
▶ 쫄쫄흐르는 식수!!! 동절기에는 이용하기 힘들수 있을듯!!!
▶ 정말 바위모습이 돼지처럼 보이고!!!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하고!!!
▶ 1박후 아침을 간단히 먹고 능선으로 오르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경사도!!!
▶ 막힘없이 시원하게 펼처진 산능선!!! 세찬바람으로 추웠지만 시원하게 보이고!!!
▶ 돼지바위 삼거리까지 깔딱거리며 올라서서!!!
▶ 멀리 저수지와 길게 펼처진 산 능선이 조화롭게 보이고!!!
▶ 세찬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휘청거리며 비로봉을 향해 고고!!!
▶ 등산로 데크와 세찬바람에 휘날리는 갈대가 은빛으로 빛나며 평화롭게 보이고!!!
▶ 새롭게 방풍림인지 몰라도 조림을 한 흔적이!!!
▶ 등산로 데크를 새롭게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에 있고!!!
▶ 싸늘한 날씨임에도 비교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비로봉 정상부근!!! 사람들의 흔적이 아른거리고!!!
▶ 안내판에 서리가 내린 흔적이 보이고!!!
▶ 처음에 누가 비닐봉지를 버렸나 생각해서 자세히 보니 기온차로 인한 결빙 흔적!!!
▶ 홈이패인 커다란 고목 아래부분에 뚜렷한 색상이 이채로운 이끼들의 생명력이 느껴지고!!!
▶ 천문대 앞에 설치된 지구본 모형!!!
▶ 우리 일행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진짜 그렇겠지!!!
▶ 천문대부터 죽령까지 콘크리트 구간으로 포장된 사실을 몰랐다는!!! 그래도 도로옆으로 걸을수 있음에 만족하고!!!
▶ 제2연화봉에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이 선명하게 보이고!!!
▶ 코로나 때문인지 데크출입을 금하고 있고!!!
▶ 드디어 죽령 탐방관리소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여기까지가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지점인듯!!!
■ 후기
고치령에서 죽령까지의 1박2일 대간코스!!! 소백산 국망봉부터 비로봉, 천문대까지의 능선은 시원하게 펼처진 능선과 세찬바람,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수 있고, 시간이 있다면 언제라도 재방문하고픈 능선구간일듯!!! 소백산 능선의 세찬바람은 한겨울 산행에 중요한 변수일수 있을듯!!! 1박한 봉바위 구간은 깔딱이나 식수조달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방문해야할듯!!! 제2연화봉부터 죽령까지 구간은 콘크리트 포장구간으로 다소 따분한 구간이 이어지고 있고 죽령에는 여유로운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고개를 넘자마자 대간 다음구간 들머리가 있고, 길건너에는 유명해보이는 죽령주막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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