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9. 20:48ㆍ네팔 쿰부3패스
■ 트레킹 일시 : 2018.10. 9(트레킹13일차)
■ 오늘의 숙박장소 : 남체바자르(히말라야 세르파 롯지)
■ 트레킹 코스 : 룽덴 (4,380m)⇨ 마루룽(4,210m) ⇨ 타메(3,800m) ⇨ 타모(3,440m) ⇨ 남체바자르(3,440m)
■ 트레킹(거리 18km) : 소요시간 8시간(점심식사 및 휴식시간등 포함)
■ 오늘의 일정 : 오늘은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하여 남체바자르까지 이르는 긴 코스이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여유롭게 진행할수 있어 심리적인 부담이 없었음. 여유롭게 출발할려고 하였으나, 의레 6시 정도면 눈이 떠지기도 하여 아침식사전 주변을 둘러 보고 아침식사후 8시 정도에 출발하였다는!!! 그동안 트레킹을 진행하면서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던 술한잔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 오후가 기대되었다는!!!
■ 트레킹사진
▶ 아침에 기상하여 주변을 둘러보니 햇살이 건너편 높은 봉우리에 살짝 드리우고 있고!!!
▶ 햇살이 점차 아래로 내려오다보니 따스함을 느낄수 있고!!!
▶ 가까운곳은 햇살이 아직이라 차가운 느낌이 들고!!!
▶ 햇빛이 내려앉은 꽁데가 멀리 시원스럽게 보이고!!!
▶ 너른 바위 위에 야크 배설물을 건조시키는 것이 이채롭게 보이고!!!
▶ 햇살이 아래까지 내려오니 주변이 따스하게 보이고!!!
▶ 이름모를 야생화!!! 그렇케 화려하지 않지만 척박한 환경에서도 나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듯!!!
▶ 돌탑위로 멀리 꽁데의 아름다운 산군이 조망되고!!!
▶ 이곳에서도 물류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좁교가 보이고!!!
▶ 계곡을 넘기위한 다리가 흐르는 물에 위태롭게 보이기도 하고!!!
▶ 새파랗게 보이는 하늘아래 잘 정리된 돌담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비교적 화려하게 보이는 야생화!!! 쿰부3패스 내내 자주보이는 야생화!!!
▶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이 새파랗게 보이는 하늘 위에 점차 우리를 향해 내려오고 있는 작은 구름을 바라보며!!!
▶ 서부영화에서 봄직한 황량한 계곡과 그 옆으로 길게 늘어선 트레킹 루트!!!
▶ 계곡위에 위태롭게 버티고있는 언덕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 돌담으로 오밀조밀하게 구분되어 있고 군데군데 건물이 있는 것으로 보니 풀들이 자라는 시즌에 동물들을 방목하는 장소인듯!!!
▶ 이곳에서 잠시 차한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려 하였으나, 사람들도 없어 보이고 갈길이 멀기도 하여 그냥 패스!!!
▶ 트레킹 루트에 희한한 물건이 널려 있어 자세히 바라보니 무인 판매점인듯!!!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건물에서 이곳을 주시하고 있는듯!!!
▶ 잘찍지는 못하였으나, 트레커와 곡선의 언덕, 그위로 힘찬 봉우리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멀리 꽁데 아래 타메 마을이 흐릿하게 보이고!!!
▶ 이곳에서도 좁교가 힘든 여정을 마치고 당초 출발지로 복귀하고 있는듯!!! 우리보다 더 고생도 하기에 길을 비켜주고!!!
▶ 아마 이곳은 어린 동물들을 무리지어서 기르고 있는듯!!!
▶ 이곳 타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롯지에서 점심을 먹고!!! 당초에는 타모까지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으나, 시간도 늦기도 하고 아침 먹은 것이 부족하여 배가 꼬르륵 고프기도하여!!!
▶ 구름사이로 봉우리가 살짝 보이기도 하여!!!
▶ 저기 아래 보이는 다리를 건너 남체로 가는길은 아직도 멀어 보이고!!!
▶ 드디어 남체 헬기장도 보이니 금일 목적지에 도착하였다는 기쁨을 느끼고!!!
▶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었지만 긴 여정으로 지치기도 하였으나, 그동안 굶주려온 술(창, 네팔 막걸리 정도)한잔을 할수 있기에 힘을 내어 오늘의 목적지인 남체바자르를 발 아래에서 구경할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즐거웠다는!!!
■ 지속적인 하산코스이나, 긴 여정으로 다소 피곤하였지만, 남체바자르에 도착하면 고도로 인해 취침하는데 불편할 것도 없을 것이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더더군다나 트레킹내내 먹고 싶었지만 참아왔던 술(차, 네팔 막걸리정도)도 어느정도 마실수 있고 또한
그동한 제대로 씻지도 못하여 찜찜한 것을 핫샤워로 말끔하게 씻어낼수 있기에 기대가 많이 되었다는!!! 남제바자르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도 맛있게 먹고 창(네팔 막걸리정도)을 가이드를 포함 3명이 여유롭게 마실수 있었으며, 기상여건이 호전되고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롯지에는 프랑스인, 러시아인들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각자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생긴것은 달라도 추구하는 바는 비슷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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