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네팔 쿰부3패스(카트만두 복귀)

2018. 11. 19. 23:05네팔 쿰부3패스

■ 트레킹 일시 : 2018.10.11(카트만두 복귀)

■ 오늘의 숙박장소 : 카트만두 한인숙소( 롯지)

■ 카트만두로 복귀 : 루클라 ⇨(국내선 비행기) ⇨ 카트만두 국내선 ⇨ 한인숙소(카트만두 시내 잠시켈 쭈옥소재)

■ 출발시간 : 8:40분 출발 타라항공비행기가 지연에 지연을 계속하던중 11:10분경 도착하여 다행히도 출발할수 있었음.


■ 오늘의 일정 : 오늘은 이곳 트레킹 장소에서 카트만두 시내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아침에 기상하여 주변을 살펴보니 별 무리없이 비행기가 이륙할수 있을정도의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걱정이 없었음. 그러나 아침식사를 마치고 비행장으로 들어가 보안검사등을 하는 와중에 비행기 도착이 지연되기 시작하여 불안감이 들기 시작하였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설마설마하는 탄식도 해보고!!! 된장 비행기는 들어오질 않고 동일 항공사의 탑승대기중인 사람들이 최소 3대 정도 무리없이 들어와야 하는 상황인데, 대기순번이라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지금도 헷갈린다는!!! 번호순번이라면 우리가 더 늦게 출발하여야 하는데 11시경 타라항공 비행기 1편이 들어오고 탑승객의 승차권 번호가 호명이 되는 순간, 우리 일행이 탑승한다고 하여 희비가 엇갈렸다는!!!!


■ 트레킹사진

  아침에 기상하여 숙소 주변을 바라보니 이곳도 나름 훌륭한 봉우리가 있었다는!!!



▶ 이 공항에는 3-4개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나, 우리일행이 탑승할 타라항공사 비행기!!!

▶ 이러한 프로펠로 비행기도 처음보기도 하였고, 비행기 앞부분과 뒷부분에 탑승자의 짐을 내리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여!!! 프로펠러 비행기가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때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카트만두 시내 한인숙소 주인장이 이야기 하였던것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 공항을 둘러보는 사이 때마침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어 구름이 없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였다는!!!



▶ 공항 크기가 작다보니 비행기가 도착하면 순차적으로 이륙을 위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여야 한다는!!

▶ 이륙을 하기 위해서 활주로로 들어서고 있는 프로펠러 비행기와 공항 옆에 접하여 있는 헬기가 이륙을 하고 있는 모습!!!



▶ 드디어 안전하게 이륙을 하고 있는 프로펠러 비행기 모습!!!

▶ 공항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남아있는 컵라면을 버너를 이용해 맛있게 끓여 먹고 아침식사를 하기로 하고!!!

▶ 공항대기실에서 상당한 대기시간을 거쳐 마침 탑승순서가 되어 탑승직전 기념으로!!!

▶ 루클라 방향으로 갈때 비행기 탑승할때는 우측방향 창가에 앉아야 한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창가쪽으로 앉았다는!!! 그 이유는 이륙후 곧바로 확인할수 있었다는!!! 상공에 올라 창쪽으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군을 멋지게 구경할수 있는 방향이 우측 창가쪽이라는 사실을!!!


▶ 이륙후 창측을 바라보니 계곡도 보이고, 바로 아래 비행기 바퀴가 조금 보이고!!!

▶ 잠시 있으니 비행기 스튜디어스가 사탕을 나눠주고!!! 타라항공사라는 영문 글씨가 보이고!!!

▶ 점차 고도를 올리니 산들이 넓게 보이고!!!

▶ 계곡방향으로 마을이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고!!!

▶ 드디어 구름위로 멋진 산군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비행기 아래방향으로는 검은 색의 물길도 보이고!!!




▶ 알뜰하게 산을 개간하여 계단 밭으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 카트만두 공항에 가까워지면서 건물들이 많이 보이고!!!


▶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들의 모습을 보니 웬지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 공항에 거의 다 도착하다 보니 교통체증에 사람들이 어디론지 이동하고 있는 모습들도 보이고!!!

▶ 카투만드 공항에 도착하고!!!

▶ 국내공항이라 별 절차없이 쉽게 밖으로 나올수 있었다는!!!

▶ 이곳에서 선결제후 공항택시를 이용하여 한인숙소로 이동하기로!!!



▶ 공항택시를 이용하여 공항을 빠져나오는 순간 오토바이 주차되어 있는 공항주변 모습!!!

▶ 한인숙소에 도착이후 짐정리후 샤워도 하고 잠시 시내구경도 하고!!!






■ 루클라 공항에서 당초 계획된 시간보다 2시간 이상 대기를 하였지만 다행히도 카트만두공항에 도착할수 있었고, 한인숙소에 도착하여 짐정리하고, 샤워도 하고 시간이 남아 시내구경후 저녁시간에 맥주와 술안주를 주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지만 카트만두 시내에 들어오니 정말 공기와 도심의 무질서,교통여건을 생각하면 다시 남체바자르로 올라가고픈 생각이 들었다는!!!  이러한 여건임에도 나름 적응하고 여유롭게 지내는 이곳 사람들을 보면 글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지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