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8. 23:06ㆍ네팔 쿰부3패스
■ 트레킹 일시 : 2018. 9.30(트레킹4일차)
■ 오늘의 숙박장소 : 디보체(리벤델 롯지)
■ 트레킹 코스 : 남체 바자르 ⇨ 풍기텡가 ⇨ 텡보체 ⇨ 디보체
■ 트레킹(거리 8m) : 소요시간 7시간(점심식사 및 잠시휴식시간등 포함)
■ 오늘의 일정 : 1차 고소적응후 에베레스트 속살로 들어가는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는 코스로 디보체를 목적지로 삼고, 고소증을 항상 염두해 두고 살살 트레킹하기로!!! 고도는 약 380m정도 높이는 수준!!!
■ 등산사진
▶ 디보체로 출발하기 직전 숙소뒷편에 위치한 꽁데를 바라보며!!! 다시 이곳을 지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어짜피 트레킹후 남체를 거쳐 루클라까지 가는 것이기에 다시 이곳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웬지 아쉽다는 생각을 하였다는!!!
▶ 어제 아침에 출발한 에베레스트뷰호텔 방향과는 달리, 오늘 오전 출발은 어제 오후에 박물관등을 관람한 이후, 숙소로 되돌아온 그 코스를 이용하기에 숙소위치가 다르게 보이고!!!
▶ 평평한 공간이 있으면, 대부분 돌담으로 경계를 구분한 밭으로 이용하여 감자를 재배하고 있다는!!! 토질이 상당히 비옥해 보이고!!!
▶ 트레킹 도중 평지의 뒷동산 처럼 편안한 등산로도 있다는!!!
▶ 꽁데와 점차 멀어지는 것이 아쉬어 뒤돌아 보며 주변 풍경을 담아보고!!!
▶ 우리 앞을 지나는 트레커들도 있지만 본격적인 시즌이라지만 루클라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제대로 착륙을 못하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트레커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 심적으로 여유롭고 기대에찬 트레킹을 진행할수 있었다는!!!
▶ 이 배경을 촬영한 것은 산 중턱에 소들이 방목되어 풀을 뜯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육안으로 보는 것처럼 잘 구분이 않된다는!!!
▶ 계곡의 깊이가 범상치 않고!!!
▶ 어제 에베레스트뷰호텔에서 조망한 아마다블람, 로체사르, 로체, 에베레스트라인이 조금 낮은 곳에서, 조금더 가까이 보니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고!!!
▶ 고지대의 물류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야크일행이 딸랑딸랑 소리를 내며 트레커들 사이로 지나가면 대부분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아내기 바쁘고!!! 확실한 것은 이들과 마추치면 산쪽방향으로 붙이 먼저 보내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낭떠러지 추락의 위험을 방지하고자!!!
▶ 물건을 나르는 목적을 마치고 당초 지점으로 돌아가는 야크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무거운 물건을 양쪽 등쪽에 지어메고 힘들게 끙끙거리며 지나가는 야크무리를 보면 고맙기도 하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롯지에서 사용하는 가스, 기름등 생필품이 대부분이라는!!!
▶ 깔끔하게 파란 하늘아래 구름이 둥둥 떠다니고 풍광은 훌륭하고!!! 눈이 호사한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 조금 더 가다가 예쁘다보니 계속하여 카메라 셔터를 누를수밖에 없었다는!!!
▶ 햇빛이 우측에서 내리쬐고 있지만 그 아래로 탐세르쿠 봉우리가 높게 우람하게 보이고!!!
▶ 우측에 보이는 구조물은 휴지통이라는 사실을 알고 헐!!! 재생가능한 플라스틱류, 재생이 불가한 쓰레기로 구분!!!
▶ 아마바블람뷰 롯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 한잔을 마시고 여유도 부려보고!!!
▶ 줌으로 땡겨서 아마다블람을 가까이 보니 세계3대 미봉이라는 사실에 공감할수밖에 없다는!!!
▶ 이곳에서 탱보체방향 또는 우리가 내려올 고쿄방향 분기점!!! 우리는 올라갈때는 탱보체 방향으로 가서 하산시 고쿄를 거처 하산 한다는!!!
▶ 가이드 파상도 이곳을 여러번 지나다녔겠지만 지날때마다 계절, 기상여건이 상이하였을테고, 대부분이 감탄할때마다 가이드도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하기고 하고, 상당시간 시간을 할애하여 조망 좋은 곳을 오래 바라고곤 한다는!!!
▶ 아마다블람을 뒷쪽으로 하여 층층이 울뚝불뚝 튀어 나온 근육처럼 산세가 웅장하고, 멋지다는!!!
▶잠발라 롯지에서 야채계란프라이볶음밥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와 지나가는 트레커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식사후에도 상당사간 경과후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였다는!!!
▶ 식사후에 가이드가 출발하여야 한다는 신호를 주기도 하였으나, 우리가 출발하기로한 12시 정도에 모두가 같이 출발하였다는!!!
▶ 출발준비중 등산로를 바라보니 한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당나귀의 고단한 일상을 느낄수 있었다는!!!
▶ 쿰부3패스 트레킹중 이만치 예븐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
▶ 드디어 탱보체 입구에 들어서기전 한컷!!!
▶ 탱보체를 구경하고 목적지인 디보체를 향하기 전에 한컷!!!
▶ 텡보체를 지나 조금 하산하다보니 오늘의 목적지인 디보체 숙소인 리벤델 롯지에 2시40분 정도에 도착하고!!! 이곳에는 롯지가 3곳이 있는데, 이 롯지를 포함 2곳을 스님이 운영하고 있다는!!! 그 옆으로 한창 새로이 롯지를 신축하고 있어 석공들의 뚝딱거리는 소리가 나름 요란하다는!!!
▶ 숙소 롯지 메뉴를 확인하고 Mixed fried rice를 주문하고 조금의 기다림후에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려 숙소로!!!
▶석공들은 돌을 열심히들 다듬고 있고 나름 공사가 상당기간 진행된 상태로 보이고!!!
▶ 오늘의 저녁메뉴!!!
■ 오늘 구간은 8km정도로,거리가 비교적 짧은 거리여서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단체손님들이 전망이 나은 2층을 모두 사용하여 우리는 1층에서 선택하여야 하는데 시설여건이 비교적 나쁜 1층 숙소에서 사용하라고 하여, 다른 것이 없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건물초입구에 있는 방은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여 복도 맨 끝쪽방향을 얻어 오늘 하루도 무사하게 마칠수 있었고, 조망도 훌륭하여 나름 만족하였다는!!! 디보체 숙소부터는 취침시 따뜻한 물을 1리터 날진 물통에 넣고 취침시 침낭에 넣으니 아침까지 따스하게 잠을 잘수 있었다는!!! 이후에도 계속 취침시에는 날진물통을 이용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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