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6. 22:58ㆍ네팔 쿰부3패스
■ 트레킹 일시 : 2018. 9.29(트레킹3일차)
■ 오늘의 숙박장소 : 남체바자르(히말라야 셀파 롯지)(고소적응일)
■ 트레킹 코스 : 남체바자르 ⇨ 에베레스트뷰호텔 ⇨ 쿰중 ⇨ 남체바자르
■ 트레킹(거리 약12km정도) : 소요시간 약7시간(점심식사, 세르파박물관등 관람시간 포함)
■ 오늘의 일정 : 오늘은 고소적응일로 에베레스트뷰호텔을 거처 쿰중을 지나 다시 남체 숙소로 되돌아오는 코스로,에베레스트뷰호텔에서의 조망이 가장 압권이며, 쿰비욜라를 지근거리에서 조망할수 있는 쿰중도 나름 훌륭하였고, 세르파들의 생활상들을 정리해 놓은 세르파박물관도 쿰부3패스 트레킹을 한다면 당연히 관람을 해야 할듯한 코스인듯!!!
■ 등산사진
▶ 남체에 도착후 1박을한 다음날 이른 아침에 주위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네팔의 자연을 조망하고 드디어 진짜 트레킹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는!!! 숙소 정면에서 바라본 탐셰르쿠(6,618M)와 우측으로 캉데카(Kangtega, 6,783m)가 아름답게 보이고!!!
▶ 숙소 우측으로 멋진 꽁데(6,086m)가 조망되고, 그 위로 반달모습이 이채롭게 보이고!!!
▶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침이라 조금은 쌀쌀한 기온때문일듯!!!
▶ 벌써 꽁데 윗부분은 이미 햇살이 가득하여 심적으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고!!!
▶ 여성 셰르파로서 남체에서 태어난 유명한 사람인듯!!! 흉상이 예쁘게 설치되어 그녀를 기리고 있는듯!!!
▶ 앞으로도 계속보게될 탐셰르쿠(6,618M)!!! 남체 숙소에서 보아도 형체가 아름답게 보이고!!!
▶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야생화를 촬영하였는데 이름은 미상!!!
▶ 수시로 기상이 변할수 있는 고도이다보니 봉우리가 잘보이다가도 순식간에 구름으로 가득차기도 하고!!!
▶ 아침 식사후 고소적응차 에베레스트 뷰호텔을 향해 고도를 점차 높이고 있던중 남체를 뒤돌아 보며!!! 우측방향 골짜기를 바라보니 구름이 자욱하게 내려앉아 오늘도 국내선 비행기 이착륙이 쉽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 에베레스트뷰호텔을 가기위해 헬기장이 있는 방향, 남체 숙소 뒷부분으로 올라보니 이렇케 평지인듯한 공간에 집도, 농지도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지만 잠시동안 저기 낫을 들고 무엇을 채취하고 있는 사람이 부러웠다는!!!
▶ 멀리 삐죽 올라온 것이 세계3대 미봉중 하나인 아마다블람(6,856m)이 보이기 시작하고!!!
▶ 이름은 자세히 모르지만 계속, 자주보이는 야생화!!!
▶ 빨래를 널어 놓은 것을 보니, 아마도 그 옆으로 건물을 신축중인 노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 거주지 인듯!!!
▶ 저기를 지나기전 뭔가 뚜닥뚜닥 소리가 난다 했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아마도 롯지 시설을 신축하고 있는듯!!!
▶ 아마다블람(6,856m), 로체사르(8,382m), 로체(8,516m), 에베레스트(8,848m), 눕체(7,860m)로 연결되는 환상적인 라인이 조망되고!!!
눈앞에 이렇케 환상적인 라인을 조망할수 있다는 벅찬 감동으로 앞으로의 트레킹에 대한 기대가 더욱더 업되어 가고!!!
▶ 이곳을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포토라인으로 삼고 있는듯하여!!!
▶ 가이드 파상이 여유있게 올라가고 있는 우리 일행을 무료하게 기다리고 있는 듯!!!
▶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에베레스트뷰호텔 입구에 도착하여!!!
▶ 환상적인 라인이지만 구름이 자욱하여 완전하게 조망한다는 것이 힘든듯!!!
▶ 순식간에 구름이 가득하여 그나마 보여주는 라인이라도 감사하게 조망하여야 한다는!!!
▶ 가이드 파상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 모처럼 기념사진도 촬영해보고!!! 원거리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포인트라고 하는데!!!
▶ 에베레스트뷰호텔을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 갈수도 있으나,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해서, 쿰중마을을 거쳐 남체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구름이 자욱하게 내려앉은 곳이 이 지역에서는 신성시 여겨 등산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쿰비욜라(5,765m)!!!
▶ 헐 이것이 뭐람!!! 바위에 덕지덕지 부침게도 아니고!!! 잠시후 알았지만 평평한 바위등이 있으면 야크 배설물등을 이용하여 적정한 크기로 제작하고 건조하여 훌륭한 난방용 열원으로 사용한다는!!! 가축들이 저 사이즈로 정확하게 배설하는 것도 아니고!!!
▶ 너른 공터가 마을 공동으로 어떤 행사에 이용되고 있는듯!!!
▶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는 어김없이 야크등 가축들의 배설물을 이용한 파전이 덕지덕지 진열되어 있고!!!
▶ 특별히 어떤 목적으로 넓은 조성된 공지가 있고!!!
▶ 오늘의 점심은 쿰중내 쿰비올라 가든롯지에서 야크스테이크에 감자칩(본인)과 북설지 형님은 오므라이스에 아마도 세르파스튜로!!!
▶ 야크스테이크라고 적혀 있지만 가이드 말에 의하면 실제로는 야크고기가 아니라는!!!
▶ 각 지역을 트레킹을 할때마다 세르파들이 주로 들리는 롯지에서 숙박을 하는 곳이 거의 정해져 있는듯 하다는!!! 그래야 여러가지로 편할수도 있고 편의를 배려받을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들고 또한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근데 일부 롯지에서는 지나치게 경제적인 관점을 강조하다보니 아쉬운 경우가 더러 있었다는!!!
▶ 방금 지나온 쿰중을 뒤돌아보니 안개로 가득차고!!!
▶ 간만에 볼수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는 이정표를 쉽사리 구경하기 힘들었다는!!!
▶ 박물관입구 문을 열며 들어가는 가이드 파상!!!
▶ 세르파와 관련한 박물관으로 다양한 사진과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 각종 생활용품과 주거형태를 재현해 놓은듯!!!
▶ 참으로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었겠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삶의 애잔함을 생각하니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 이곳을 올라가서 기념을 많이들 촬영하여서 그런지!!! 오르지 말라는 주의 문구가 있고!!!
▶ 돌고돌아 다시 남체마을로 되돌아 오고!!!
▶ 오후 6시경 저녁식사로 커리+포테이토+라이스로 맛있게 먹고, 내일 아침도 동일하게 주문하고 숙소로 올라와 취침직전 모습!!!
■ 고소적응차 에베레스트뷰호텔을 경유하여 쿰중, 박물관을 돌아보고 숙소에 돌아오니 탐세르쿠, 아마다블람, 로체사르, 로체, 에베레스트라인을 목적에서 관망을 할수 있다는 것이 벅찬 하루였고, 앞으로 트레킹 일정을 소화하면 얼마나 더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수 있을지 기대가 만충한 하루였고, 오늘도 루클라 방향을 바라보며 국내선이 제대로 이착륙을 할수 있었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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