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3. 20:54ㆍ백두대간
■ 산행일시 : 2022. 10.21(금) - 10.22(토)(1박2일)
■ 산행장소 : 우두령-부항령(약 19km)
■ 누구와 : 대간멤버(4명)
■ 교통편 : 강남고속터미널(경부선)황간 우등고속버스 => 황간 정류장(고속도로 옆 정류장) => 아침식사(황간 동해식당)후 자차(양규)로 우두령에 주차 => 부항령에서 택시로 우두령이동 => 황간(뒷풀이)=> 대전복합터미널 => 성남터미널
■ 등산코스 : 우두령 => 화주봉(석교산) => 푯대봉 => 밀목령 => 삼도봉(민주지산) => 박석산 => 백수리산 => 부항령
■ 식수조달과 박지
o 삼도봉 남진방향 좌측 50m거리에 위치(쫄쫄거림, 극동계에는 결빙가능성도 ???)
o 삼도봉 샘터에서 나무계단 하산방향 데크(샘터에서 30m거리)(1인용 텐트 최대 5동 설치)
■ 등산지도
■ 등산사진
▶황간에서 합류한 자차(양규)를 이용하여 우두령에 주차를 하고 오늘 산행 시작!!!
▶ 아직 겨울은 아니지만 가을도 아닌 애매한 기온!!! 그래도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 햇살은 훌륭하고!!!
▶ 산행 초입부터 시작되는 나무 계단구간!!! 경사구간을 통과하면 몸이 따스하게 예열단계를 넘어서겠지!!!
▶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정상부근에 도달하니 단풍이 제대로 물들어 숙성단계에 들어선듯!!!
▶ 잠시 끙끙거리며 올라선 화주봉!!! 주위를 바라보니 능선마다 붉게 물든 단풍이 화려하게 보이고!!!
▶ 오늘의 두번째 언덕!!! 푯대봉이 그리 멀지않고!!!
▶ 이곳에서 바라보니 정상 능선이 험하지 않게 포근하게 펼처저 보이고!!!
▶ 정상부근부터 아래로 이어지는 울긋불긋한 단풍!!! 이 시점의 단풍을 언제나 다시 볼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 능선 어깨를 따라 펼처지는 아름다운 단풍의 물결!!!
▶ 잠시 깔딱거리는 구간이 이어지고!!!
▶ 푯대봉에 올라 잠시 주위를 바라보니 이 시점 대간산행의 즐거움이 배가되는듯!!!
▶ 물소리샘!!! 멀지 않는 곳에 있었지만 그냥 패스!!!
▶ 전방 진행방향 붉게 물든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보이고!!!
▶ 도착한 민주지산 삼도봉 데크!!! 먼저 도착한 등산객이 설치한 텐트!!! 상당히 넓은 데크존!!!
▶ 삼도봉 표시석이 상당히 이채롭게 설치되어 있고!!! 세찬 바람으로 이시점 박지로는 그닥인듯!!!
▶아름답게 펼처진 석양 노을!!! 잠시 아름다움을 감상해보고!!!
▶ 다행히 약수터가 있어 횡재한 느낌!!!
▶ 상부에 오염원은 없으나, 수량이 찔찔대서 한겨울 결빙이 예상된다는???
▶ 1박후 아침식사후 짐정리하면서!!! 아래방향을 보면 삼도봉주차장이 보이는듯!!!
▶ 샘터에 인접한 환상적인 데크에서 1박후 샘터를 올라 능선으로 진행중 다시 한컷!!!
▶ 삼도봉에 올라 능선을 타고 산행중 세찬바람은 어제와는 달리 추위를 느끼게 하고!!!
▶ 남진방향 우측은 세찬바람이 계속되고!!! 좌측방향은 아름답게 보이는 단풍처럼 따스함이 느껴지고!!!
▶ 세찬 바람이 계속되어 산행중에도다소 추위를 느끼고!!!
▶ 모처럼 바람이 없는 구간을 잠시 들어서니 화사하게 보이는 단풍들이 아름답게 이어지고!!!
▶ 지나온 대간능선을 뒤돌아보니 아름답게 울긋불긋 펼처저 있고!!!
▶ 이름도 독특한 백수리산!!!
▶ 박석산에서 외롭지만 홀로 우뚝서있는 것처럼 보이는 소나무!!!
▶ 이번 구간 유난스럽게도 등산로 좌우로 설치된 리본펜스(?)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고!!!
▶ 이곳에서 좌측 능선이 아닌 아래부분의 우회길을 이용하여 조금더 여유로운 하산을 할수 있었다는!!!
▶ 좌측 등산로가 부항령을 통해 하산하는 코스이고 우측등산로는 우회 하산길!!! 이곳에서 서로 등산로가 만나고!!!
▶ 드디어 도착한 부항령!!! 이전 대간 코스에 비해 오늘은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도착하고!!!
▶ 경상도와 전라북도 접경지!!! 부항령 터널!!!
▶ 길게 펼처진 텅빈 터널의 내부!!! 아직 콜택시가 도착전이나 잠시후 도착한 택시로 우두령까지 이동하여 차량회수!!!
■ 산행후기
우두령에서 부항령까지 대간길!!! 무난한 수준이고, 삼도봉까지 바람이 없었으나 이후부터는 세찬바람으로 산행중 추위를 느꼈다는!!! 삼도봉에 인접한 샘터에서 식수 조달후 인접한 데크에서의 1박은 탁월한 선택인듯(비교적 넓은 데크공간과 훌륭한 조망)!!! 시원한 바람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면 삼도봉의 데크는 세찬바람과 추위로 숙면이 불가할듯!!! 우리일행이 데크를 선점후 조금 늦은 시점에 2명 1팀이 아마도 우리가 선점한 데크를 생각하고 퇴근박으로 출발했을텐데(다음날 일찍 하산하는 그 일행의 볼멘 목소리를 들으니)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는!!! <퇴근박으로 짧은 산행시에는 삼도봉주차장에 주차후 데크까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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