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0. 10:46ㆍ백두대간
■ 산행일시 : 2022. 10. 7(금) - 10. 8(토)(1박2일)
■ 산행장소 : 추풍령-우두령(약 19km)
■ 누구와 : 본인, 진욱,양규, 북설지
■ 교통편 : 강남고속터미널(경부선)황간 우등고속버스 => 황간 정류장(고속도로 옆 정류장) => 아침식사후 자차(양규)로 추풍령 주차장 => 우두령(택시)=> 추풍령(자차)=>대전복합터미널=> 성남터미널
■ 등산코스 : 눌의산 => 장군봉 => 가성산 => 괘방령 => 여시골산 => 운수봉 => 백운봉 => 선유봉 => 황악산 => 형제봉 => 바람재 => 삼성산 => 여정봉 => 삼성산 => 우두령
■ 식수조달
o 괘방령 산장에서 조달(주인장 음식솜씨와 가격이 상당히 훌륭한 수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강남(경부)고속버스터미널 황간행 우등버스 승차후 고속도로상 황간정류장에 하차!!!
▶ 이곳으로 자차를 이용하여 김밥등을 준비하는 일행을 기다리며!!!
▶ 추풍령 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후 눌의산 들머리를 향해 카리브모텔 방향을 향해 고고!!!
▶ 고속도로를 건너는 지하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이곳도 온통 샤인머스켓 재배하우스가 즐비하고!!!
▶ 지하도를 따라오면 건너편에 백두대간 안내표시를 따라 좌틀하고!!!
▶ 건너온 지하도로를 뒤돌아 보니 등산리본이 빼곡하게 걸려있고!!!
▶ 등산리본을 따라 눌의산 방향으로 고고!!!
▶ 저기 펜스좌측으로 통과하여 진행했는데 궂이 저기를 통하지 않아도 등산로와 합쳐질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 어찌어찌하여 도착한 눌의산 등산로 들머리!!! 고도는 별로 높지 않으나 출발점 자체가 낮은 고도인듯!!!
▶ 각종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눌의산 초입 산행 모습!!! 나무계단을 따라 고도를 높이고!!!
▶ 한겨울 빙판일때는 오르기가 까탈스러울수도!!!
▶ 눌의산 정상부에 오르니 멀리 추풍령 저수지도 시원하게 조망되고!!!
▶ 이번 대간구간중 첫번째 정상부 눌의산 정상!!!
▶ 잠시 지나다보니 도착한 장군봉!!!
▶ 바람은 제법 싸늘하지만 햇살은 따스하게 느껴지고!!! 나무사이로 들이치는 햇살이 주변 풍광과 잘 어울리고!!!
▶ 김천으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와 멀리 김천시내가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 그리 높지 않지않지만 도착한 가성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지리산에서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이곳에서 발견된다는 것이???
▶ 오늘 일정이 마무리되는 괘방령에 도착하고!!!
▶ 도로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을 바라보며!!!
▶ 괘방령 산장이라해서 제법 높은 곳에 있을줄 알았는데 국도변에 위치한 산장!!!
▶ 인근에 인접한 오늘의 박지 정자터가 근접하기에 파전에 시원한 맥주한잔후 저녁반찬류등을 포장하였다는!!!
▶ 산장에서 맛본 파전은 가성비 최고인듯!!! 포장해주신 미역국,반찬등 모든것이 맛났기에 모두들 만족하였다는!!! 강추!!!
▶ 도착했을때 상당히 많은 쓰레기가 있어서 눈쌀을 찌프렀는데, 다음날 아침 어느정도 정리는 했지만!!!
▶ 고도는 별로인데 제법 경사도가 있어 나름 깔딱구간인듯!!!
▶ 여시굴이라는데 어찌 인공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조금 지나다 보니 도착한 운수봉!!!
▶ 이번 산행구간 고도가 가장 높기도 하고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 황악산!!! 산이름에 악자가 들어가 있으니!!!
▶ 황악산 정상 도착전 조망이 확트인 지점에서!!! 김천시내가 보이고 농지에는 아마도 샤인머스켓 재배용 하우스 인듯!!!
▶ 좌측 두번째 높은 곳이 황악산 정상인듯!!! 이곳에서 바라보니 완만하게 고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이고!!!
▶ 정상부 도착직전 늪지대로 보이는 듯한 지점도 있고!!!
▶ 드디어 도착한 황악산 정상!!! 고도는 있으나, 완만하게 꾸준히 고도를 높이기에 생각보다는 깔딱이는 아닌듯!!!
▶ 황악산 정상 건너편으로 펼처진 산을 바라보니 이곳도 첩첩산중인듯!!!
▶ 전면부에 펼처진 산능선이 아름답고 평안한 느낌이 들고!!!
▶ 시원하게 펼처진 산림의 바다인듯한 착각도 해보고!!!
▶ 이름처럼 바람이 제법 부는 장소인듯한 느낌이 들고!!!
▶ 훼손된 구간을 복원하느라 새로운 등산로이다 보니 흐릿한 등산로와 무성한 잡풀로 이동에 어려움이!!!
▶ 근접 촬영한 엉겅퀴(???) 인듯!!!
▶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
▶ 여정봉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우두령을 향해 고고!!!
▶ 오늘의 목적지 우두령에 도착직전!!!
▶ 우두령의 상징석!!! 근데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 우두령 도착 30여분전 호출한 택시가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고!!!
■ 산행후기
남진 속리산 구간이후 무난한 구간으로 이어저 있었으나, 이번 구간은 고도는 높지 않으나 경사도가 있는 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다소 깔딱거렸다는!!! 눌의산부터 시작되어 우두령까지 이어지는 능선 구간구간 시원하게 펼처지는 훌륭한 조망포인트가 있어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었고, 미리 예약한 괘방령 산장에서 식수조달과 저렴하면서도 맛난 음식을 포장하여 산장 인근에 위치한 정자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다는!!! 황악산은 꾸준한 올림구간으로 이어저 생각보다는 어렵지않았고, 오히려 여시골산이 본인에게는 더 깔딱거린 것으로 기억될듯!!! 반대방향 북진으로 다시한번 방문해보고픈 생각이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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