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네팔 쿰부3패스(카트만두 타멜시내관광)

2018. 11. 20. 22:06네팔 쿰부3패스

■ 시내관광 일시 : 2018.10.12(카트만두 타멜시내 관광)

■ 오늘의 숙박장소 : 카트만두 한인숙소(Mount Everest Aarirang : MEA)

■ 시내관광 : 카트만두 한인숙소 ⇨ 타멜시내 관광 점심식사(에베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 카트만두 한인숙소 복귀

■ 타멜시내에서 선물구입 및 점심식사(에베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인터넷 검색하여 방문)(만족도 가성비 괜찮은편)


■ 오늘의 일정 : 카트만두 시내 한인숙소에 도착하여 어제 저녁을 맥주와 안주로 푸짐하게 먹고 아침에 여유롭게 기상하여 이곳 숙소에서 된장국을 아침으로 먹었는데 네팔에서 먹은 음식중 최고 였다는!!! 구수한된장과 감자등을 넣고 요리하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게 요리가 잘된 것으로 생각되었고, 씻고 준비하고 택시를 타고 타멜거리에 도착하여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선물도 사고, 점심까지 먹고 늦지않게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기로!!!


■ 시내관광 사진

  숙소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타멜시내에 10:30분경에 도착하여 주변을 두리번 해보고!!!




▶ 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오토바이를 구경할수 있고!!!



▶ 벌써 몇년이 지난 지진사태로 인해 문화유적지들이 많은 손상을 입었고, 아직까지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 네팔 시내에서 가장 깔끔한 도로인듯!!! 이곳도 그리 길지는 않다는!!! 저기 보이는 정도까지만 깨끗한 정도!!!

▶ 지진으로 건물피해가 상당한 정도인데 나무등으로 기둥을 대고 그대로 생활하고 있는대 다시 지진이 재발한다면 건물의 안전을 기대할수 없는 곳이 육안으로도 많이 보였는데!!!  아마도 복구에는 상당히 오래걸릴듯하기도 하고, 관광차 다시 간다면 건물조심을 해야 할듯!!!




▶ 타멜시내 구경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서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본 에베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를 스마트폰 GPS를 이용해 쉽지않게 찾아와 보니 덩그러니 손님은 없고 우리 일행만 있었다는!!! 아마도 우리가 방문한 날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서빙을 보는 직원과 콩글리쉬로 하는데 정확하게 이해할수 없었다는!!!

▶ 스테이크와 에베레스트 맥주를 주문하고 스테이크가 나오기전 맥주한잔을 하였는데 그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는!!! 스테이크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 굿이었다는!!! 식사를 마치고 타멜거리로 가는 지름길을 주방직원이 상세하게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 저기 앉아 있는 어린 소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지 편한대로!!!

▶ 포장을 한 도로가 이러한 정도라는데!!! 할말이 없다는!!!

▶ 커피숍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는!!!


■ 오늘로 시내관광도 끝나고 내일오후에는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출발하여야 하니 공식적인 트레킹, 시내관광일정이 종료된다는!!! 20여일동안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며 많은 것을 구경하였고, 비교적 저렴하게 트레킹을 하였고, 매년 백패킹 모드로 알프스, 일본알프스를 다녀왔었지만 올해처럼 세르파가 짐을 메고가는 형태는 처음이라 등에 전해지는 무게로 인한 부담이 없는 상태로,  트레킹하는 것도 괜찮았다는!!! 그나저나 내년에는 어디를 가봐야할지 벌써 고민이 된다는!!!

다음날 오전중 숙소에 비보가 날아들었는, 국내 등반가가 신규로 코리안루트 개척을 위해 등반을 나섰다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에 고인의 명복도 빌어보고!!! 어떠한 일이라도 개척이든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용기가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