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北アルプス(일본)>TATEYAMA KUROBE ALPINE ROUTE TREKKING(8일차)

2016. 9. 13. 19:44해외 원정산행

■ 출발8일차(8/12자, 금요일)

다테야마(立山 3)<雄山(oyama, 3,003m), 大汝山(onanjiyama, 3,015m), 富士折立(2,999m) ⇨ 真砂岳(masagodake, 2,861m) ⇨ 벳산(別山, 2,874m)

    ⇨ 剱御前小舍(2,792m)에서 奧大日岳(오대일악)방향으로 진행하여 ⇨ 雷烏澤, raichozawa 야영장 도착하여 8일차 야영

 

◆ 아침에 기상하여 오늘일정을 부담없이 즐기기 위해서 나름 부산을 떨고 출발 준비!!!

 

◆ 아침에 기상하여 일찌기 텐트를 철수하여 무로도로 돌아가는 사람, 다테야마 산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부산하기만 하고!!!

 

◆ 이곳 야영장에 도착한 이후로는 무거운 등산배낭대신 가벼운 차림으로 트레킹을 할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었다는!!!

 

◆ 아침 3시경 기상하여 4시 정도에 검악으로 향했다는 북설지 형님을 제외하고 다테야마 트레킹 시작!!!

 

◆ 언제나 봐도 산행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계신 오시리스 형님이 오늘도 앞서서 출발!!!

 

◆ 다양한 야생화가 등산로에 접하여 아름답게 피어있고!!! 또한 자연 그대로 있는 것을 감상할줄아는 일본인들이 부러웠다는!!!

 

◆ 저멀리 야영장이 조그맣게 보이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는 유황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 그리힘들지 않게 올라온 다테야마 산장에서 포카리스웨트 1병을 마시고!!! 기념샷도 한컷!!!

 

◆ 저기 아래 무로도 야영장과 인근 배경이 이체롭게 보이고!!!

 

◆ 어제까지 다테야마를 건너오기전 북알프스 북쪽 능선이 울퉁불퉁 아름답게 보이고!!!

 

◆ 잠시 휴식후 다테야마 3산중 첫번째인 오야마<雄山(oyama, 3,003m)>를  향해 출바알!!!  그냥  바로 저기인줄  알았는데  낙석조심과 많은 인파로 인해 서행!!!

 

틈틈히 건너편 북알프스 북쪽구간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펼쳐진 봉우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되질 않아 지금도 헷갈리고!!!

 

◆ 북알프스 북쪽구간 출발점인 백마악이 저 멀리에서 보이고!!!

 

◆ 다음 능선인데 하리노키다케는 보이질 않고!!!

 

◆ 첫번째 오야마(雄山)에 올라보니 정상이라는 표식이 없었는데 아마도 저 산장에 있을수도!!! 근데 웃긴건 저길 가는데 비용을 징수하다니!!!

 

◆  그래서 그냥 pass!!!

 

◆ 다음 목적지로 이동중 좌측 방향 아래로 펼처진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취해도 보고!!!

 

◆ 건너편 북알프스 북측구간 왼쪽 우뚝선 백마악이 이쁘게 보이고!!!

 

 

◆ 다테야마 3산중 가장 높다는 大汝山(onanjiyama, 3,015m)에 사람들이 아득하게 보이고!!!

 

 

 

 

◆  大汝山(onanjiyama, 3,015m)오르기전 건너편 북알프스 구간 능선을 구경 겸 잠시 휴식중 등산화를 대상으로 한컷!!! 이때까지도 등산화에 문제가 있는줄 모르고!!!

 

◆ 등산화아래 구로베호수와 댐이 아득하게 보이고!!!

 

 

 

 

◆ 이곳 간이 산장에 우동으로 이른 점심을 하고!!!

 

 

◆ 이날 조그만 간이 산장에 사람들로 가득차 주문한지도 오래되었는데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대기시간이 불가피하여 이것저것 구경도 해보고!!!

 

◆ 내부 화장실 이용시 100엔을 요금함에 투입후 사용하라는 것인듯!!! 사진 우측 끝 유리창에 화장실 표시가 되어 있는듯!!!

 

◆ 드디어 주문한 우동이 나오고!!! 맛은 어느 정도 표준화되어 있어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상당한 수준은 아닌듯!!!

 

◆ 일본인 노인 2명이 건너편 북알프스 구간을 감상하며 무언가를 먹고 있는듯!!! 근데 가스버너를 사용하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다는 것이!!!

 

◆ 헐, 컵누들을 먹고 있는듯!!!

 

◆ 햇살은 상당히 따가운데, 이곳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넓게 퍼저있고!!!

 

◆ 바로 앞에 富士折立(2,999m)위에 흐릿하게 사람 1명이 보이고, 그뒤로 벳산, 검악이 우람하게 버티고 있고!!!

 

◆ 사진 바로 앞에 真砂岳(masagodake, 2,861m)과 산장이 보이고 그뒤로 벳산, 검악이 멋드러지게 폼을 내고 있고!!! 

 

◆ 다시한번 무로도 야영장을 향하여!!! 야릇한 형상!!!

 

 

 

 

 

◆ 이러한 구도로 바라보니 그럭저럭!!!

 

 

◆ 점점 다가가니 능선이 확연히 드러나고!!!

 

벳산(別山)에 도착하기 직전 잠시 휴식하면서 등산화를 바라보니 어이없다는!!! 양쪽 모두 밑창이 벌어져서 헐!!! 끝물이니 그나마다행!!!

 

◆ 벳산에 올라 검악을 바라보니 멀리서 본 품격과는 다르다는!!!

 

 

 

◆ 검악아래에 있는 야영장!!! 울긋불긋 텐트들이 다닥다닥 흐릿하게 보이고!!!  

 

 

 

 

  우측 능선에 剱御前小舍(2,792m)이 저멀리 보이고!!!

 

◆ 다시한번봐도 아름답게 보이는 검악!!!  근거리에서 바라보고 시간이 없어 가볼수 없다는 것이 정말정말 아쉽다는!!! 무로도야영장에 도착했

    을시 일정 조정을 했으면 갈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어찌할수 없어 여러번 보고 또 보고, 계속해서 보았다는!!!

 

 

 

 

◆ 이곳에 도착하여 기념품도 구입하고 캔맥주 한캔하며, 검악을 다시 감상했다는!!!

 

 

 

◆ 이곳에서 무로도 야영장을 바라보니 울긋불긋한 텐트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고!!!

 

◆ 오늘 트레킹 코스를 모두 돌고 대일악 방향으로 하산하며 저멀리 동해를 사이에 두고 운해가 가득하고!!!

 

 

◆ 이곳에서도 뇌조를 구경하고!!!

 

◆ 하산중 냇가에서 간단히 세면도 하고, 주변 온첨겸 식당에 가서 오늘도 맥주와 양주를 구입하여 산에서 마지막 일정을 아쉬워하며 늦게까지

    조금 시끄럽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일본인 1명이 와서 시계를 보여주며 항의하는 것이 주변 모두 조용한데 개념없이 떠드는 것에

    대한 항의인 것을 늦게 깨닿고 급 취침모드로 전환하였다는!!!

◆ 비가 올듯한 날씨였으나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