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백두대간(매요리-고기리)

■ 산행일시 : 2024. 6.14(금) - 6.15(토)(1박2일)

■ 산행장소 : 매요리-고기리(20km)

■ 누구와 : 대간멤버(4명)

■ 교통편 : 동서울미널 우등 =>함양<터미널 인근에서 아점으로 해장국(무난한 수준)>중재(개인택시)=>산행완료후 고기리에서 남원역으로 이동(택시)=>용산역(KTX) => 각자 귀가

■ 등산코스 : 매요리=>고남산=>여원재(1박)=>입망치=>수정봉=>수정봉=>고기리<택시를 타고 남원으로 이동(뒷풀이후 KTX남원역출발 용산역 도착)(용산역에서 시원한 생맥주후 각자 귀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함양에서 택시로 매요리까지 도착하여 마을회관옆에서 산행준비하고 가운데 도로를 따라 산행시작!!!

 

▶길따라 산쪽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보니 등산로 안내 표지목이 보이고!!!

 

▶지난번 고남산까지 진행하려던 것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안내 표지목!!!

 

▶ 조금 진행하다보니 도착한 고남산!!! 해발고도가 높지 않아 기존 등산코스보다는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고!!!

 

 

▶고도에 비해 데크로 연결된 등산로가 제법 길게 펼처저 있고!!!

 

▶국사교과서에서나 느꼈던 동학농민 혁명 유적지를 지나다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상당히 커다랗게 자란 참나무가 우람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번 대간산행이 여유롭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원재에 도착하여 시원한 맥주한잔할 생각에 기분이 상승된 느낌!!!

 

▶이것이 대간 구간이라는 것이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도로를 건너 여원재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라는 이정표!!!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인듯!!!

 

▶일찌기 도착한 백두대간 여원재 민박!!! 후딱 등산배낭을 내려놓고 시원한 맥주한캔!!!

 

▶그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을 느낄수 있었고!!! 주인장 할머니의 너그러운 마음씀씀이에 만족감이 들고!!! 당초 이곳에서 가볍게 김치찌게등을 조달하여 산으로 이동하여 1박 예정이었는데 할머니와 적당한 협의하에 이곳에서 1 박하는 것으로!!! 

 

▶잔디마당에 텐트 설치와 샤워하는 조건(텐트당 1만원에 합의)으로!!!

 

▶주막이라는 의미를 전단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을 바라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다음날 각자 준비해온 햇반과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

▶남진 기준 여원재 이후부터는 소나무가 제법 크고 무성하게 자라 산행의 즐거운 맛을 느낄수 있었고!!!

 

▶입망치에 도착하여 잠시 여유로운 휴식도 취하고!!!

 

▶드디어 도착한 수정봉!!! 높지는 않지만 제법 호사로운 휴식공간이 있어 잠시 휴식도 취하고!!!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진행하다보니 고인돌로 보이는 제법 커다란 바위도 보이고!!!

 

▶상당히 커다랗게 자란 보호 소나무!!!

 

 

▶목적지 고기리에 도착직전 노치샘이 보이고!!! 그리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아 그냥 패스!!!

 

 

 

■ 산행후기

지난번 산행보다도 더욱더 완만한 등산로!!! 등산로와 접한 여원재 1박 장소는 아마도 등산객들에게 많은 추억과 그리 흔하지 않은 휴식공간으로 기억될듯!!!  여원재 주인장 할머니의 건강이 유지되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편한 휴식처를 제공해줄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여원재 이후 등산로는 제법 커다랗게 자란 소나무 숲들로 조성되어 있어 편하고 여유로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기도  하여 여유롭게 고기리까지 도착할수 있었고, 고기리 마을 회관옆에 야외  수돗가에서 가볍게 세면하고 이번 대간 산행을 마무리하고 도착한 택시를 이용하여 남원시내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