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설산(제천)

■ 산행일시 : 2021. 4.24(토)

■ 산행장소 : 하설산(제천)

■ 누구와 : 나홀로

■ 교통편 : 자가용(억수리 생태공원내 주차)

■ 등산코스 : 억수교(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소재)건너편 마을진입도로이후 산능선 인접지점에서 산행시작 =>

                  애매모호한 등산로1 => 하설산 정상 => 애매모호한 등산로2 => 하산완료(억수교)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전날 억수리 입구에 있는 생태공원에서 1박하고 산행을 위해 억수교를 건너 마을을 진입하여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산행시작 시점에 동네를 뒤돌아 보고!!! 우측아래 인접한 곳에 주차하고 산행시작!!!

▶ 등산로 안내판이 없어 산능선을 바라보고 아마도 이곳이 등산로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고!!!

▶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에 좌측 윗편에 벌통이 설치되어 있고!!!

▶ 사람이 다닌 흔적이 있어 등산로라 생각하고 고고!!! 산행하기 좋은 시기이고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 그냥 고고!!!

▶ 이채롭게 보이는 꽃이 활짝피어 있고!!!

▶ 조금 오르다보니 길고 넓게 펼처진 너덜지대가 보이고!!! 그냥 너덜이려니 생각하고 고고!!!

▶ 등산로 흔적이 사라지고 너덜지대에 도착하여 위를 향해 바라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한 겨울이라 생각하면 아찔!!!

▶ 등산로는 없지만 산능선을 바라보며 오르기 쉬운 곳으로 오르고!!! 다행히 이 시점 시간적 여유로운 것이 다행!!!

▶ 깔딱거리며 땀도 흘리기도 하여 잠시 휴식겸 뒤를 바라보니 월악산 봉우리가 아름답게 보이고!!!

▶ 계속 오르다 더이상 너덜지역으로 오르기 어려워 주위를 바라보니 흐릿한 흔적을 따라 능선으로 연결되고!!!

▶ 소나무 뿌리아래에 맛난 고구마처럼 생긴것이 이채롭게 보이고!!!

▶ 끙끙대며 오르다보니 등산로처럼 보이는 편한 구간에 도착하여 정상으로 향해 고고!!!

▶ 헬기장이라고 생각하고 잠시휴식을 생각하며 고고!!!

▶ 근데 이곳이 하설산 정상이라는 것을 산악회에서 설치한 안내판을 확인하고 알수 있었다는!!!

▶ 모처럼 구경한 할미꽃???

▶ 카메라 줌으로 땡겨보니 저수지가 보이고!!! 저기 저수지에서 시작하는 또다른 산행 들머리가 있고!!!  

▶ 정상이 다소 빈약함을 확인하고 하산로를 확인해보니 좌측 방향이 억수교 방향임을 확인하고 하산시작!!!

▶ 하산시작후 조금후 확인한 괴기한 모향의 나무표정!!! 어둡거나, 비오는 오후에 본다면 후덜덜할수도!!!

▶ 어찌어찌하여 흐릿한 등산로, 단절된 구간을 거쳐 내려오다보니 또다른 너덜지대가 넓게 보이고!!!

▶ 내려갈 코스를 머리로 그려보고!!!대각선 방향 소나무를 바라보며 고고!!!

▶ 뒤돌아 위를 확인해보니 빨리 이구간을 빠져 나가야겠다는 생각뿐!!! 여려명이 통과시 낙석위험을 생각하면 아찔!!!

▶ 잠시 휴식중 건녀편 월악산 능선의 푸른 녹음의 바다와 계곡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 너덜구간을 통과후 등산로 흔적이 흐릿하게 보이고!!!

▶ 어느정도 내려오니 등산로 흔적이 확연하게 보이고!!!

 

▶ 거의 다내려와 보니 오를때와 다른 곳으로 내려왔지만 건녀편 오를때 구간이 흐릿하게 보이고!!!

 

▶ 하산완료후 뒤돌아 보니 좌측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하산한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는!!! 그래도 우측이 조금 무난한듯!!!

▶ 많은 너덜지대를 확인해보니 안내판 내용을 수긍할수 있었다는!!!

 

■ 후기

조금은 즉흥적인 산행지로 선택한 하설산에 대한 사전정보없이 산행을 하다보니 산에 대하여는 항상 주의를 해야함을 새삼 느꼈다는!!! 4월말 시점에 산행을하여 별 무리없이 하산할수 있었지만 동절기와 산사태 취약시점, 시간적인 여유없이 산행을 한다면 난감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는!!! 그래도 능선에 오르니 주변에 월악산과 대간구간의 대미산, 포암산을 조망할수 있는 훌륭한 조망을 확인할수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