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 11:34ㆍ1000명산
■ 산행일시 : 2021.12.29(수)
■ 산행장소 : 발왕산(평창)
■ 누구와 : 나홀로
■ 교통편 : 자가용<고려궁 인근 주차장(화장실)(최근 조성되어 깔끔한 주차장 및 화장실)>
■ 등산코스 : 발왕산 안내도 들머리 => B코스 => 장구목 => 정상 => A코스로 하산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발왕산 안내도에 주차후 산행준비(아이젠, 스패츠착용)하고 산행시작!!!
▶쌓인 눈위로 등산로가 흐릿하게 보이고!!! 아마도 등산로 확인을 열심히 하여야 할듯!!!
▶ 조금 오르다보니 등산코스가 A코스, B코스로 나뉘어 지고!!! 우선 조금 짧은 B코스로 오르고 하산은 A코스로 결정!!!
▶ 등산리본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 그나마 눈이 많이 내리질 않아 흐릿하게 등산로를 확인할수 있고!!! 오늘도 사람구경은 힘들듯!!!
▶ 모처럼 확인할수 있는 등산 안내판!!!
▶ 바람이 세찬 구간에서는 등산로를 제대로 확인할수 없어 이리저리 둘러보고 진행하기도 하고!!!
▶ 드디어 산 능선에 오르니 등산 리본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 또다른 발왕산 등산로를 의미하는 엄홍길???
▶ 정상인듯한 넓은 데크가 보이고!!!
▶ 정상부분이 다소 이채롭게 조성된듯!!!
▶ 다시 하산길 A코스 방향으로 하산하던중 쌓인 눈으로 등산로 구분이 애매한 구간도 여기저기에 있어 난감하기도!!!
▶ 바람이 세찬 능선 구간은 바람에 눈이 쌓이지 않은듯!!!
▶ 등산코스가 나뉘는 지점에 도착하니 하산이 완료되었다는 안도감이 들고!!!
■ 산행후기
연말 남아 있던 휴가를 사용하여 정선, 평창지역의 조양산, 발왕산, 상원산, 괘병산등을 둘러보기로 계획하고 오른 발왕산은 강추위와 내린 눈으로 등산로 확인이 어려워 조금 고생은 했지만 오늘 코스가 사람들이 없어 한적한 산행이었고, 정상에 도착하니 용평리조트 방향에서 올라온 젊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었고, 정상부에 조성된 데크등이 다소 이채로웠고, 날씨가 흐릿하여 조망은 별로 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