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 11:53ㆍ1000명산
■ 산행일시 : 2021.12.30(목)
■ 산행장소 : 상원산(정선)
■ 누구와 : 나홀로
■ 교통편 : 자가용(숲속쉼터 인접 화장실 공터에 주차)
■ 등산코스 : 숲속쉼터 인접 화장실 삼거리에서 상원산 방향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산행 => 민가 => 민가인접 입산통제
안내판 임도로 산행시작 => 상원산 방향 능선으로 계속 진행 => 상원산 정상 => 원점회귀
■ 등산지도 :
■ 등산사진
▶ 숲속쉼터와 인접한 화장실 공터에 주차하고 산행준비하고 들머리로 고고!!!
▶ 화장실과 접한 삼거리에서 상원산 방향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고고!!!
▶ 푸세식 화장실이지만 나름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 입산통제안내판 옆에는 묶여있는 여러마리 개들이 요란하게 짓기도 하고!!!
▶ 임도를 따라 계속 고고!!!
▶ 뒤돌아 건너편 산능선을 바라보니 산능선이 평화롭고 푸근해보이기도 하고!!!
▶ 흐릿하게 등산로를 확인할수 있었으나 등산 리본은 보이지를 않고!!! 그래도 등산로가 확실해 보여 고고!!!
▶ 어느정도 오르다보니 다시 임도가 보이고!!!
▶ 어느방향으로 올라야 하는지 등산로가 헷갈리기도 하고!!! 그래도 대충 직진하기로 하고!!!
▶ 어느정도 주능선에 오르니 세찬바람과 눈보라가 날려 눈을 뜨기도 힘들고!!!
▶ 등산로가 여기저기에서 헷갈리기도 하고!!! 그래도 이정도 고도에 오르니 등산리본을 확인할수 있어 다행이었다는!!!
▶ 정상이 저기 인듯한데 보이지는 않고 계속 오르는 구간이 이어지고!!!
▶ 허걱!!! 정상부근을 확인해보니 다소 의외였다는!!! 그래도 어느단체에서 정상석을 설치한 것에 고마워 해야할듯!!! 정상석을 촬영하고 나니 디카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는!!! 이후는 그대로 온 방향으로 잽싸게 하산을 진행하였다는!!!
■ 산행후기
두번째 시도만에 상원산에 오르다보니 밀린 숙제를 한 느낌이 들었다는!!! 어느정도 고도가 있는 산으로 쌓인 눈과 세찬바람, 강추위로 고생은 했지만 산능선을 오르며 주변을 바라본 풍광은 훌륭했다는!!! 멀리 백두대간과 동해안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옥갑산과 연계하여 산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미답지 우선이기에 인근 백석봉 산행이 먼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