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 12:02ㆍ등산
■ 산행일시 : 2019. 1.19(토)
■ 산행장소 : 덕유산(약 18.7km)
■ 누구와 : 본인, 찬욱, 창열, 두성
■ 교통편 : 두성차량
■ 등산코스 : 주차장 => 송어양식장 => 백련담 => 백련사 => 오수자굴 => 중봉 => 향적봉 => 백련사 => 송어양식장 => 주차장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주차장에 주차후 멀리 산능선이 아름답게 보이고, 날씨는 그리 쌀하지는 않았지만 계곡에는 얼음이 꽝꽝얼어있고!!!
▶ 그늘진 곳에는 눈이 쌓여 있는 것이 보이고!!!
▶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등산로 안내도를 한번 바라보고!!!
▶ 햇빛이 들었지만 아름다운 건축미와 주변이 잘어울려서 그냥 버릴수도 없어서!!!
▶ 백련사 대웅전을 바라보니 하늘이 시퍼렇게 색칠한듯 선명하게 보이고!!!
▶ 대웅전이 있는 곳에서는 중봉으로 가는 방향이 없어서 다시 백련사 출입구로 나와서 중봉방향으로 고고!!!
▶ 눈이 내리고 기온이 차가워서 그런지 아직도 녹지 않은 상태로 등산로에 쌓여있고!!!
▶ 오수자굴에 도착하여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휴식도 취하고!!!
▶ 동굴안으로 들어가보니 얼음이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고 있는 것이 기이하게 보이고!!!
▶ 능선에 올라보니 눈이 쌓여있는 봉우리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저기 위해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중봉인듯!!!
▶ 반대편에서 단체로 등산중인 사람들의 행렬이 밀집되어 보이고!!!
▶ 서둘러서 곤돌라를 타야 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 서둘르기도 하고!!!
▶ 멀리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향적봉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여 곤돌라를 타고 하산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 이곳에서 점심을 대충 먹으려 했으나, 일단 향적봉까지 가서 곤돌라를 이용할수 있을지를 우선 판단하기로 하고!!!
▶ 육안으로는 나름 예쁘게 보였으나, 디카로는 그것을 담아낼수 없다는 것을!!!
▶ 향적봉 인근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장소가 적합치 않아 백련사 방향으로 조금더 내려가서 먹기로 하고 다소 지친 두성이는 하산하고, 나머지는 향적봉에 잠시들러 보기로 하고!!!
▶ 고도는 높은듯하나 이렇게 까지 높아 보이지는 않았다는!!! 출발점이 높아서 그런것인지???
▶ 백련사 방향으로 하산하였는데 참나무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겨우살이들의 천국인지 착각할정도 였다는!!!
▶ 백련사 입구 건축물이 주변 풍광과 아름답게 보이고!!!
■ 총평
고도가 제법 높기도 하고, 겨울 덕유산이라 했는데 출발점 자체가 높아서 그런지 그리 많이 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상 안내판의 고도를 확인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하였다는!!! 눈은 볼수가 있었으나 그리 많지는 않았고, 곤돌라가 있어서 그런지 단체로 산행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것이 다소 아쉬었다는!!! 아이젠도 거의 정상부근 능선에서 착용하고 이동하기에 그리 불편하지도 않았고!!!다소 아쉬운것은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이루어지는 구간이 길기도 하여 하산할때는 다소 지치기도 하고 짜증스러웠다는!!! 기회있을때 다시 올까말까하는 정도 일듯!!! 물론 대간완주를 위해서는 정상부근 능선을 다시 지나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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