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김천,영동)

■ 산행일시 : 2018. 4. 14(토)

■ 산행장소 : 황악산(김천,영동)

■ 누구와 : 본인, 용구, 창열, 민수, 두성, 찬욱

■ 교통편 : 용구 카니발차량

■ 등산코스 : 백련암 입구 도로에 주차 => 운수암 갈림길 등산로 => 안부 => 백운봉 => 황악산 정상 => 내원계곡등산로(폐쇄된 상태이나

                  주의해서 살펴보면 등산로가 보임) => 백련암입구 도로로 하산완료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운수암 갈림길 등산로로 산행시작!!!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보니 산행하는 사람들이 없어 호젓한 산행을 할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출발!!!

▶ 비가 내리기도 하고, 봄이 깊어지다보니 나무 잎사귀가 더욱더 생명력을 느낄수 있게 푸르게 푸르게 짓어 지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고!!!

▶ 주위 분위기는 좋은데 산행하는 사람들을 왠지 패잔병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 뿌연 운무로 인해 나름 분위기도 있어 보이고!!!

▶ 처음부터 계속하여 계단을 오르다보니 드디어 능선에 올라 잠시 휴식도 취해보고!!! 생각보다 비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 힘내세요 1,580m를 바라보니 정상까지 절반정도 왔다는!!! 운수암에서 약3,000m였으니!!!

▶ 물을 머금고 있는 소나무 밑둥을 바라보니 희한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 이곳 정상에 도착하기 직전 주위 바람을 막아주는 분지처럼 생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 비가 내려서 그런지 잠시 쉴때면 바람이 불어 싸늘함을 느낄정도였으니, 체온관리 잘못하면 감기걸리기 딱인 기상여건이었다는!!!

▶ 등산로가 폐쇄된 상태이나, 조금 더 돌기에는 시간도 없고, 바람도 불기도 하고, 폐쇄된 등산로를 바라보니 그냥 갈수 있다는 생각에 고고!!!

▶ 가끔은 등산로를 잘못들어 조금은 헤메기도 하였으나, 그리 염려할만한 수준은 아닌듯!!! 조금 멀리보면 등산로를 다시 확인할수 있다는!!!

▶ 비가 내리다보니 계곡에 수량이 제법 콸콸거리기도 하고!!!

■ 총평 : 비가내리는 상태에서 시야가 흐릿하여 조망도 별로 였고, 날씨는 조금 싸늘하였고, 계단구간이 조금 있고, 난이도는 평범한 수준이고, 100명산에 선택된 사유는 등산하면서 느낄수 없었다는!!! 시야가 없다보니 주변을 관망할수도 없었고!!! 중간에 하산하다보니 정확한 판단이 불가하여 판단유보!!! 다시 가볼생각은 글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