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포천)

2019. 4. 1. 23:16등산

산행일시 : 2019. 2. 8(금)

산행장소 : 국망봉(포천)(약 9.3km)

누구와 : 본인 홀로

교통편 : 자가용을 이용하여 국망봉자연휴양림 입구 공터에 주차후 산행

   o 원래 차량1일 5천원, 사람(성인) 3천원 징수하는 것 같은데 평일이라 등산객도 별로 없어서 인지 핸드폰 연락처가 메모되어 있어 핸드폰으

     로 통화해보니 등산코스와 입구 공터에 적당하게 주차하고 산행하라고 안내함.

등산코스 : 국망봉자연휴양림입구 => 전망바위 => 국망봉  =>신로봉 => 신로령 =>광산골 => 장암저수지 => 휴양림입구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자연휴양림 입구!!!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고, 매표소로 보이는 건물에는 주인장 핸드폰 연락처가 있어 통화해보니 차량은 입구에 적당하게 주차하고 쪽문을 통해 산행을 다녀오라고 함!!! 몇명인지를 물어보는 것을 보니 한두명일때는 관심이 없을듯!!!

▶ 자연휴양림과 접해있는 생수공장 건물!!!


▶ 좌측도로를 이용하지 말고 우측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행하라는 주인장의 배려!!!도난사고등이 있어 등산로를 구분한듯!!!


▶ 산을 바라보니 장암저수지가 꽝꽝얼어 있었고 숨을 내쉬는듯한 우렁찬 소리도 이따금 들리기도 하고!!!

▶ 좌측에 보이는 차량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차량은듯!!!

▶ 등산시 주인장이 신로령으로 가지 말것을 등산로 입구에 표시한 것을 보고 이 코스로는 등산을 포기하고 제2코스를 이용하였다는!!!

▶ 저기 끝자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이용하였다는!!! 들머리가 조금 애매할수도 있지만!!!


▶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꽝꽝얼어 붙어 있고!!!

▶ 얼음 주변의 흙의 색깔이 희한한 색깔로 되어 있는 것이 이색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 국망봉 정상방향 이정표가 보이고!!!

▶ 저쪽 넓은 임도 방향이 아닌 정상방향으로 고고!!!

▶ 철재 계단이 조금은 안스러워 보이고!!!




▶ 산장인듯해 보였으나, 대피소라는 안내판이 되어 있다는!!! 동절기등 필요시 이용하라는 것인지!!!

▶ 내부를 보니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탁자도 보이고!!!



▶ 정상부를 지나 건너편 능선의 라인이 아담스러워 보였는데!!!

▶ 고도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펼처진 주변 풍광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이 화악산 정상부 군부대가 흐릿하게 보이고!!!


▶ 봉우리 이름이 상당히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 막상 등산하러 왔지만 추운날씨에 오늘은 사람구경을 아직까지 못하였다는!!! 눈쌓인 등산로에 발자욱이 없었다는!!!



▶ 정상을 지나 능선에서 바라보는 저수지가 꽝꽝얼었지만 반듯하게 보이는 것이 예쁘게 보이기도 하고!!!



▶ 저수지를 바라보며 우측 봉우리의 깔딱거림이 있어 보였는데 그곳을 통과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한듯하고 신로령을 조망하고 그대로 하산하기로!!!



▶ 늦은 점심을 컵라면에 김밥으로 대충 때우고!!! 따스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주변 풍광을 음미해보니 그것도 멋이라는!!!


▶ 멀리 화악산을 줌으로 땡겨서 보니 군부대 시설이 선명하게 보이기도 하고!!!


▶ 한쪽은 수명을 다하여 자연으로 복귀하고 있고, 나머지 가지는  아직도 몇년은 더 버틸수 있어 보이는 것이 생명력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 본격적인 하산을 앞두고 국망봉 정상을 바라보며!!!












▶ 산세가 제법 크다보니 계곡도 넓어 여름에는 물놀이 할수도 있어 보이고!!!







▶ 거의 하산을 어느정도 하다보니 넓은 공터가 있고!!! 아마도 여름에는 운동장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같고!!!



▶ 뒤돌아 신로령 방향을 바라보니 산세가 아름답게 보이고!!!

▶ 어찌어찌하다 저수지 옆으로 나아 있는 하산로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하산을 완료 하였다는!!!




▶ 등산할때와 달리 하산완료후 바라보는 비슷한 장소이지만 느낌은 상당히 달리 보이기도 하고!!!








■ 총평

 다녀온지 거의 2달되어 마지막을 정리하다보니 기억이 가물하지만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고, 4계절 등산하여도 능선에 오르면 주변풍광이 멀리 아름답게 조망이되고, 하산할때 계곡의 수량이 나름 풍부하게 있을듯하여 여름에도, 괜찮아 보이고, 봄가을 싱싱한 생동감과 단풍산행도 훌륭하고 괜찮아 보이는 등산코스 일듯!!! 나중에 온다면 마지막 구간을 완주해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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