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te-Route Trekking

2014. 8. 25. 23:45해외 원정산행

【1】Haute-Route Trekking

 

Trekking일시 : 2014. 8. 1 - 8.17

 

■  The Haute-Route 개요

The Haute Route (The High Route 또는 Mountaineers' Route라고도 함)는 스위스의 체르마트에서 프랑스의 샤모니까지 이어지는 장장 180km에 이르는 길이며,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12개 봉우리 중 10개 봉우리의 하단부와 두개의 작은 빙하를 지난다. 도보 또는 스키를 이용하여 황홀한 경치의 파노라마를 보며 횡단할 수 있으며 정석적인 코스를 약간 변형한 코스들도 몇몇 있다.

 

이 루트를 처음 개척한 이들은 19세기 영국 알파인 클럽의 회원으로 여름시즌에 12일 동안 눈 속을 걸어서 완주하였다. 여름시즌에 영국 산악인들이 도보로 만든 이 코스를 1911년 프랑스 산악인 로제트(Roget)와 마르셀 쿠르츠(Marcel Kurz)가 겨울시즌에 7일 동안 최초로 스키를 이용한 완주에 성공하였다.

 

원래 영국 산악인들이 먼저 이 길을 개척하여 The High Level Route라고 불렸으나 1911년 이후에는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여름루트, 겨울루트 모두 The Haute Route라고 불리게 되었다. 전형적으로 오트 루트란 며칠에 걸쳐 산장과 산장을 지나는 루트(multi-day alpine hut-to-hut tours)를 일컫기 때문에 차별적으로 "Chamonix-Zermatt Haute Route"라고 부른다.

 

Trekking코스 : Trekking구간<스위스 verbier ~ zermatt>, 이후 matterhorn Trekking(zermatt야영장에 사이트 구축후 간단 모드로)

                        <2012년 TMB와 중복구간은 생략(스위스 CHAMONIX~ CHAMPEX구간)>

 

누구와 : 2명(본인, 제임스), 북설지(일정, 항공기예매등 전반적인 준비를 다하였는데, 개인적으로 근족막염으로 불가피하게 포기)

 

교통편 : 출발시(인천공항 - 뮌헨 환승- 제네바공항), 귀국시(체르마트 기차 - 제네바공항 - 뮌헨환승 - 인천공항)

 

Trekking 구간별 코스요약(시차 : 한국이 스위스보다 정확히 7시간 빠름)

 

 ○ 8/1일 : 인천공항 뮌헨공항 ⇨ 제네바공항 ⇨(이하 기차로 목적지까지 이동) ⇨ martigny(마르티니) ⇨(환승) le chable(르샤블)에서

     하차하여 역 주변(뒷편)공터(비가 내릴수도 있는 상황으로 최대한 건물외벽 바닥에 발포메트, 침낭 간단모드로 취침)(도착시간 11:45분)

 ○ 8/2일 : le chable기상(6:00경) ⇨ 케이블을 이용하여 verbier하차하여 어렵사리 가스<의외의 장소(건설공구류 판매하는 곳)에서 판매>  

     구입후 케이블을 한번 더타고 출발지까지 이동하여 트레킹시작(비가 제법 많이 내려 방수바지, 고어상의착용후 산행시작) ⇨ 몽포트산장 

     인근에 텐트설치(텐트치고 나서 자주 비가 세차게 내리기도 하였음)하고, 식수를 준비하여 저녁먹고 내일을 위해 취침(취침중에도 비가 

     꾸준히 내리는 바람에 내일 아침이 걱정되었음)

 ○ 8/3일 : Mont Fort(몽포트 산장 2,457) ⇨ col de Chaux(쇼고개 2,940m) col de Louvi(루비고개 2,921m)  Lac du Grand Desert

     col de Prafleuri(프라프레리 2,987m) cab de Prafleuri(프라프레리 산장  2,935m) ⇨ 산장인근 야영

 ○ 8/4일 : 야영장 ⇨ col de Roux(룩고개 2,804m) ⇨ La Barma(바르마산장 2,421m) ⇨ Lac des Dix(딕스호 2,364m) ⇨ Pas du Chat

     (호수끝자락 2,372m) ⇨ col de Riedmatten(리에드마틴고개 2,919m) ⇨ Arolla(아롤라 2,006m)  ⇨ 아롤라캠핑장

 ○ 8/5일 : 아롤라캠핑장 ⇨ Les Hauderer(오데르마을 1,452m) ⇨ La Sage(라사쥐마을 1,667m) ⇨ Mayens de Cotter(2,058m)

     Beplan(베플랑 웅덩이 2,536m) ⇨ 웅덩이주변 야영

 ○ 8/6일 : 웅덩이주변 야영장 ⇨ col de Torrent(토렌트고개 2,919m) ⇨ Lac de Moiry(모이리 호수 2,250m) ⇨ col de Sorebois(소레보이스

     고개 2,835m) ⇨ Alpagr Sorebois(소레보이스 산장 2,090m) ⇨ Zinal(1,675m) ⇨ Zinal 캠핑장

 ○ 8/7일 : Zinal 캠핑장 ⇨ Barneuza(바르네우자 목장 2,211m) ⇨ Alpage Nava(나바목장 2,523m) ⇨ col du Forcletta(포클레타고개 2,874

     m) ⇨ Chalte Berg(샬테베르크 목장 2,488m) ⇨ bluomatt(블르오마트마을) ⇨ 커다란 바위뒷편 윗쪽 개울가 인근 적당한 곳에 야영

 ○ 8/8일 : bluomatt 야영장 ⇨ 개울인접 캠핑장 ⇨ Gruben(1,822m)마을 ⇨ col de augstbordpass(아우그츠보드패스 고개 2,893m) ⇨ jungen

     (융겐마을 1,955m) ⇨ St. Niklaus(세인트니클라우스 마을 1,127m) ⇨ St. Niklaus기차역(버스역과 접하고 있음)<버스이용(최소 15정거장

     이상 : 정거장 안내방송 있음)> niedergrachen캠핑장

 ○ 8/9일 ~ 8/16일 : zermatt 캠핑장(base camp)

    ▶  8/9 일 : niedergrachen캠핑장  ⇨ St. Niklaus기차역 ⇨ zermatt기차역 ⇨ zermatt 캠핑장

   ▶  8/10일 : zermatt 캠핑장 ⇨ Rothorn ⇨ Blauherd ⇨ Sunnegga ⇨ zermatt 캠핑장 

   ▶  8/11일 :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가내려 특이 일정없이 쉬는날(시내구경 및 선물일부 구입)

   ▶  8/12일 : zermatt 캠핑장 ⇨ (케이블카이용) Schwarzsee ⇨ (이하 도보) Hornli hutte(회른리산장 3,260m) ⇨ Zmutt전통마을

                  zermatt 캠핑장 복귀

   ▶  8/13일 : zermatt 캠핑장 ⇨ Sunnegga ⇨ 5대호 트레킹 ⇨ zermatt 캠핑장 복귀

   ▶  8/14일 : zermatt 캠핑장 ⇨ (케이블카이용) Schwarzsee ⇨ Trockener Steg ⇨ Klein Matterhorn 전망대 Trockener Steg

                 (케이블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하산) ⇨ Furi ⇨ Zum See zermatt 캠핑장 복귀

   ▶  8/15일 : 특별일정 없이 선물준비, 짐정리, 저녁먹을 레스토랑 확인후 캠핑장으로 복귀 ⇨ 레스토랑에서 저녁후 캠핑장으로 복귀

   ▶  8/16일 : 아침 4:30분경 기상하여 아침 먹고 체르마트 기차역에서 6:05분 제네바행 기차를 타고 귀국시작

    ▶   8/17일 : 인천공항 귀국(아침 9:30분) ⇨ 귀가(11:30분경)

 

 

■  지도

 

 - 퍼옴(네이버 네팔히말라야 카페에서) : 아래 지도중 5(LE CHABLE) - 14(ZERMATT)까지 Trekking(13,14는 사정상 생략)하였음.

 

 

 

 

 

 

■ 일정별 사진

 ○ 8/1일 : 출국 => 뮌헨 => 제네바 => 마르티니 => 르샤블

 

   - 제네바 공항에서 르샤블 기차표 발권 

 

- 마르티니에서 르샤블로 환승

 

 

 

 

- 르샤블 도착후 케이블카 승차장 건물(건물 뒷편 적당한 곳에서 간단모드로 1박)

 

 

 

 

   ○ 8/1일 : 르샤블 => 몽포트 산장

     - 르샤블 케이블카 승차장 주차장

 

  - 매표소 건물내부

 

 

 

 

 

- 르샤블에서 케이블타고 베흐비에에서 다시 르샤블방향으로 하산하는 라이더!!!

  (실제로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으며 수준별로 도로가 구분되어 있고, 이곳은 자전거, 스키타기에 제격인듯함)

 

- 비가 내리는 중에 잠깐 느꼇지만 이곳은 물관리 수준은 탁월한 것 같다는!!!

 

 

 

 

- 비가 그친 잠시동안 잽싸게 텐트를 설치하고 짧은 휴식중!!!

- 텐트 친곳에서 오늘 올라온 코스를 보라보며 한컷!!!

- 이때만해도 비가 그쳐서 좋았는데 금방 비가 주루룩, 아침까지 주루룩!!!

    ○ 8/3일 : 몽포트 산장 => 프라프레리 산장 인근 야영장까지

  

 

 

- 녹지 않고 있는 눈이 쌓인 고개 바로 아래 위치한 조그마한 호수

- 우리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일가족. 비도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눈길이 미끄러웠고, 조그만 틈세도 조심해야 할 듯!!!

 

- 자전거를 위로 들고 산행을 하고 있는 일행(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 비도 오고 해서 방수바지, 고어텍스 상의를 입고 산행하려니!!!

 

- 우리가 올라온 사이 자전거 일행은 저아래 또다른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가고 있다는!!!

- TMB에서는 방향 지시석에 노란, 녹색을 사용했는데 이곳은 하늘색으로

 

 

 

- 개인적으로 테르민 방향으로 우회하여 갈려했는데 그길을 포기하고 짧은길을 선택하여 GOGO!!!

- 틈틈히 비가내려 방수커버를 수시로!!!

 

- 저 멀리 호수로 흘러내리는 가느다란 물줄기 중턱에서 비가 그친틈을 타 잽싸게 라면을 끓여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는!!!

 

 

 

- 단체로 트레킹을 하고 있는 일행들. 조금 가다 아마도 방향을 달리해서 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 비도오고 바람도 세차고, 저기 징검다리를 잘못 넘으면 추위에 떨고 시간지체가 불가피 할듯!!!

 

 

- 등산화를 보니 비가 많이 내린 것을 알수 있을듯(바람도 세고 추웠다는)!!!

 

 

 

 

 

 

 

 

- 산장에 들어가 산장 주위에 텐트 치는 것과 저녁예약에 대하여 문의한바, 미리 예약하지 않은 것에 한심하다는 표정을 억지로 이해시키고 텐트는 산장에서 제법 떨어진곳에 치고, 힘들게 설득하여 저녁은 1:30분후에 자리를 예약하였는데, 별도로 예약자리가 있는 것도 모르고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서 옆자리 일행과 이야기하다보니 우연도 이러한 우연이 있는지. 일행중 젊은 남녀 2명은 우리가 한국인인줄알고 제법 유창하게 한국말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라기도 했는데, 타인이 예약한 자리를 그후로 알고 Mr. Bang로 예약된 자리로 이동하였다는!!!

- 비가 조금 내리다가 제법 퍼부울 듯한 하늘을 원망하기도 하고,

 

 

- 햇볕이 나는 잠간 동안 잽싸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내일은 맑은 날씨를 기도했다는!!!

 

- 식수는 졸졸 흐르는 물을 정화하여 사용하였는데, 윗쪽을 보니 오염원은 없어서 다행!!!

- 산장 건너 저쪽 건물은 이곳이 광구로 사용되었을때 사용한 건물인데 지금은 폐광상태이고, 어떤 공사를 하고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 8/4일 : 프라프레리 산장 인근 야영장에서 아롤라 캠핑장까지

   - 다음날 기상해보니 날씨가 좋아 오늘은 부담없이 진행할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가졌다는!!! 

 

 

 

 

-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 바로 위에 있는 고개에서 한컷!!!

 

 

- 사진 저쪽 위로 흘러내리는 곳을 이용해 고개를 넘어야 하는줄 모르고 호수를 보고 마냥 즐거워 했다는!!!

 

 

 

 

 

 

 

 

 

 

- 무인대피소 인듯!!!

 

- 멋진 야생화를 보고 한컷!!!

 

- 주변 산에서 흘러 계곡을 이루며 아래에 있는 호수로 향해 흘러가는 시원한 물줄기!!!

 

- 반대편으로 보니 댐인듯한 건물이!!!

 

- 바르마 무인대피소(건물은 잠겨진 상태).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건물 구경을 했다는!!!

 

 

 

 

 

 

 

 

- 줌으로 땡겨보니!!!

 

- 땅바닥에 소들이 배설해 놓은 변위에 전문적으로 달라 붙어 있는 이름모를 나비들!!!

- 처음에는 나비가 이뻐 사진을 찍었는데 자세히 보니 소들의 흔적인 것을 알고는!!!

 

 

 

- 세차게 쏱아 내리는 물줄기!!!

 

 

 

 

 

 

 

 

 

 

 

 

 

 

 

- 갈림길에서 다른 목적지로 향하고 있는 트레커들!!!

 

 

 

 

 

 

 

 

 

 

 

 

 

 

 

 

 

 

 

 

 

 

 

 

 

 

 

 

 

 

 

 

 

 

 

 

 

 

 

 

 

 

 

 

 

 

 

 

 

 

- 리에드마틴 고개를 향하는 갈림길에서 조금 가다보면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우렁찬 물줄기 위에서 한컷!!!

- 혼자 건너서 되돌아 보면서 한컷. 아찔아찔 하다는!!!

 

 

- 반대편 산장으로 가고 있는 방향으로 한컷!!!

 

- 리에드마틴 고개 아래에서 조금 낮은 계곡으로 가는 길(철계단이 설치된 것이 난이도가 보통이 아닌듯)!!!

- 이 너덜지역이 제법 난이도가 있었고 동절기에는 통행이 불가한 코스!!!

 

 

- 철계단 방향이 아닌 깔다구 2/3지점에서 리에드마틴으로 방향 전환하여 고개까지 힘들게 컥컥대며!!!

- 사진상으로는 가파르다는 것을 못 느끼겠지만 쇠사슬이 설치된 것을 보면 이해할수 있을 것임(웬만하면 자연그대로를 표방하는 지역이라)

 

- 고개에서 아롤라 방향이 어느쪽인지 가늠해보고!!!

 

- 저 아래 먼저가고 있는 트레커들!!!

 

- 하산도중 리에드마틴고개와 Pas de Chevres로 갈수 있는 분기점에서!!!

- 여러번 일행과 이야기 한 것인데, 소들도 이곳에서 태어난 소들이 참으로 부러울듯!!! 

 

 

 

 

 

 

 

 

 

 

- 아롤라 캠핑장에 도착하니 세차게 비도 내리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에서 나무 밑을 찾아서 각자 텐트를 치고 매점에서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7시에 매점을 닫는다고 하여 맥주도 추가로 더 구입하고 주인이 인심도 좋게 옆에 있는 건물을 이용해도 된다고 하여!!!

- 코베아 코펠커버, 쿨러박스에 음식을 그대로 두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쿨러박스에 있는 쌀, 라면, 반찬류가 통채로 사라졌고,

  산으로 연결된 주변을 확인해보니 코베아 코펠커버가 널부러져 있어 너구리, 마뭇에게 음식을 주지 말라는 안내판을 확인하고 난감함으로!!!

 

- 오늘 내려온 방향을 보며 한컷!!!

- 매점과 접한 캠핑캐리어가 주인들이 퇴근하여 임시로 주거지로 사용하고 있는 곳!!!

 

-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들!!!

 

 

 

 

 

- 다음날 아침에 사라진 쿨러박스와 코베아 코펠커버를 확인할수 있는 황당함으로 인해 맨붕!!!

 

 

 

 

- 남아있는 국거리와 일행의 반찬으로 가볍게 아침을 먹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정류장을 향해!!!

 

- 이곳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les hauderes까지 포장도로는 그냥 패스할 생각이었는데,

 

 

- 다행이도 지나가는 suv차량을 향해 같이 갈수 있는지 의사표시를 하였더니 흔쾌히 탑승을 허락하여 오데르마을까지 편하게!!!

 

 

 

 

- 오데르마을에 도착하여 la sage마을까지 버스를 이용할 생각으로 정류장을 찾아보니 쉽게 보이지는 않고 주변을 헤매다가

 

- 이 주변 음식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자간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문의한바 여러번 지나쳤던 곳에 정류장이 있다고 하길레

 

- 버스정류장과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주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pork류 음식이 입에 딱 인듯!!!)과 맥주를 곁들여서

 

 

 

 

 

 

- 점심먹고 버스도착을 기다려 목적지 la sage에 내리니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이곳이 맞는 것인지 갸우뚱!!!

 

- 정류장에서 주변을 지나는 사람에게 문의하니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있을거라 햐여 그곳에서 조금올라보니

 

- 금일 목적지는 짧은 코스를 선택(la sage에서 늦게 출발하기도 하고)하여 col de Tsate를 넘어 moiry인근에서 1박예정이었는데!!!

 

 

 

- 가다보니 방향을 잘못들어 긴코스로 가고 있는 것을 깨달았고, 이미 방향을 돌리기에는 멀리 오기도 해서 그냥 Torrent방향으로 gogo!!!

 

 

- 진행하다보니 Torrent고개를 넘을수 있는 시간을 않될 것 같았는데, 문제는 식수인데, 유일한 희망은 Beplan에 식수가 있어야 하는데

   베플랜은 멀기도 하고 물이 있을까하는 두려움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는!!!

 

- 그런데 올라가는 방향에서는 배플랜을 목적에 두고도 물이 보이질 않아 고민했는데 막상 올라서 보니 희망의 기쁨이!!!

 

- 올라온 곳을 바라보며 한컷!!!

 

 

-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 다행히도 이 연못 주변에 최근에 방목한 흔적은 없었고, 깨끗해 보이기도 하나, 휴대형 정수기를 이용하여 식수로 사용!!!

 

 

- 조금있다 일행이 도착하여 저녁을 잽사게 준비하여 먹고!!!

 

- 조금있다보니 벌서 해가넘어가고 있고!!!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추워 서리가 내려있었음을 알았고, 손이 시릴 정도였고, 필터를 사용해 식수를 정화도 하고!!!

 

- 어제와 달리 아침에 촬영하니 분위기가 사뭇 다르기도 하네!!!

 

 

- 아침식사를 하고, col de Torrent를 향해 gogo!!!

 

 

 

- 비교적 다른 고개에 비하여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는!!!

 

- 잠시 휴식후 하산하여 다음 목적지로!!!

 

 

- 다시 생각해도 이곳 소들은 축복을 받았다는!!!

 

 

- 고개를 넘어 하산하다 보니 소치는 목동들과 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보이는 것이 !!! 

 

- 처음에는 저 높이 보이는 것이 마터호른인줄 알았으나 그리오래되지 않아 아님을 깨달았고!!!

 

- 저 아래 lac de moiry호수가 살짝 얼굴을 보여주고

 

 

 

 

 

 

- 목장도 있고, 아마도 remointse du Tsate(사테 목장 2,480m)인듯!!!

 

 

 

 

- 저멀리 휴게소가 아련히 보이기도 하고

 

- 인공호수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하기도 하고

 

- 휴게소 우측으로 오토캠핑장도 아련히 보이기도 하고

 

 

 

 

 

 

 

- 댐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큰편!!!

 

 

 

 

- 댐주변에서 새로이 물을 공급하는 곳은 상당히 많은 듯

 

- 우연히 댐을 건너다 검은 물체를 줌으로 댕겨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 점심을 먹고 넘어가야할 고개(col de sorebois 2,835m)를 바라보니 웬지 답답함이!!!

 

 

- 뭔지 모를 댐 구조물

 

- Moiry휴게소 레스토랑(사람들로 가득하고 공중 화장실이 있어 이용이 편하다는)!!!

 

 

- 나는 이곳에서도 pork계열의 음식(같이 나온 감자튀김또한 일품)을 주문하였는데 역시 맛이 있었다는!!!

 

- 주문한 음식이 그닥이었다고 하나,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다드셨네!!!

 

- 사람들로 가득차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인데, 뒷편의 아저씨 표정이

 

- 점심과 맥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출발후 조금 올라간 위치에서 뒤돌아 보고 한컷!!!

 

 

- 올라가는 길 이정표는 있었으나 소들을 방목해서 그런지 잘 보고 올라가야할듯!!!

 

 

 

 

 

 

- col de Sorebois고개에 올라서

 

 

- 고개 바로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듯!!!

 

 

-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추워서 자켓을 입고 한컷!!!

 

 

- 드디어 올라오셨군요!!!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이 사람키 정도의 배낭을 지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불만이 있다는 듯한!!!

 

- 금일 목적지 Zinal야영장까지 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했다는(시간대별로 출발하는데,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약 1:30분 이상 하산하여야 하고, 야영장까지 제법 거리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 오후5시 출발 케이블카를 탔는데 퇴근하는 사람,등산후 하산하는 사람들로 가득 했고, 개들이 정말 주인말을 잘 들었다는!!!

 

- 하산후 주변 레스토랑에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로,,, 이곳에서 간단 모드의 밴드 음악이 흘러나왔다는!!!

 

- 지날시내에서 거의 빠저 나와 야영장이 있는 곳을 향해 한컷,,, 사실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SUV를 이용해 야영장까지 편하게 도착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도착후 텐트 설치후 시내를 방문하여 필요물품을 사러 갔는데, 오후 7시 정도되니 모두 닫혀있어 사지도 못하고!!!

 

 

- 저렴하게 맥주등을 마켓에서 조달할려 했는데 실패후, 야영장 매점에서 조달했고, 생각보다는 비싸지는 않았다는(아마도 8프랑정도)

 

 

 

 

- 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식사준비를 하고,

 

- 아침에 기상하여 텐트를 건조시키고, 저쪽에 위치한 MSR텐트2동은 어제 우리를 이곳으로 차량으로 이곳까지 데려다준 일행 텐트

 

- 아침 먹고 다음 목적지(gruben)를 향해 출발하기 위해 이정표를 살펴보고,

 

-이동중 신축하는 주택을 보고 한컷.  기본적으로 기초는 콘크리트, 그위에 목조주택을 올려놓는 구조가 일반적인 형태인듯!!!

 

-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건물(콘크리트, 목구조 아파트)!!!

 

 

 

 

 

 

 

 

 

 

 

 

 

 

 

 

 

 

 

 

 

 

 

 

 

 

 

 

 

 

 

 

 

 

 

 

 

 

 

 

 

 

 

 

 

 

 

 

 

 

 

 

 

 

 

 

 

 

 

 

 

 

 

 

 

 

 

 

 

 

 

 

 

 

 

 

 

 

 

 

 

 

 

 

 

 

 

 

 

 

 

 

 

 

 

 

 

 

 

 

 

 

 

 

 

 

 

 

 

 

 

 

 

 

 

 

 

 

 

 

 

 

 

 

 

 

 

 

 

 

 

 

 

 

 

 

 

 

 

 

 

 

 

 

 

 

 

 

 

 

 

 

 

 

 

 

 

 

 

 

 

 

 

 

 

 

 

 

 

 

 

 

 

 

 

 

 

 

 

 

 

 

 

 

 

 

 

 

 

 

 

 

 

 

 

 

 

 

 

 

 

 

 

 

 

 

 

 

 

 

 

 

 

 

 

 

 

 

 

 

 

 

 

 

 

 

 

 

 

 

 

 

 

 

 

 

 

 

 

 

 

 

 

 

 

 

 

 

 

 

 

 

 

 

 

 

 

 

 

 

 

 

 

 

 

 

 

 

 

 

 

 

 

 

 

 

 

 

 

 

 

 

 

 

 

 

 

 

 

 

 

 

 

 

 

 

 

 

 

 

 

 

 

 

 

 

 

 

 

 

 

 

 

 

 

 

 

 

 

 

 

 

 

 

 

 

 

 

 

 

 

 

 

 

 

 

 

 

 

 

 

 

 

 

 

 

 

 

 

 

 

 

 

 

 

 

 

 

 

 

 

 

 

 

 

 

 

 

 

 

 

 

 

 

 

 

 

 

 

 

 

 

 

 

 

 

 

 

 

 

 

 

 

 

 

 

 

 

 

 

 

 

 

 

 

 

 

 

 

 

 

 

 

 

 

 

 

 

 

 

 

 

 

 

 

 

 

 

 

 

 

 

 

 

 

 

 

 

 

 

 

 

 

 

 

 

 

 

 

'해외 원정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央 アルプス(일본)백패킹 종주<2>  (0) 2015.08.31
中央 アルプス(일본)백패킹 종주<1>  (0) 2015.08.17
일본 남알프스 여행기  (0) 2013.08.25
TMB여정5  (0) 2012.12.10
TMB여정4  (0) 201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