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1. 22:56ㆍ해외 원정산행
■ 출발7일차(8/13자, 목요일)
▶ 오전 새벽 2-3시 정도부터 기상
◆ 세찬 비바람이 텐트를 강타하고 있어 새벽 일찍부터 눈을 뜰수 밖에 없었고, 능선에서 부는 바람방향을 읽지 못하여 텐트 구조물이 파손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더이상 잠을 잘수도 없었고 이대로 하산하여야 하는지 비바람이 그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상당한 고민과 걱정으로!!!
◆ 텐트가 통채로 날아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계속하고 돌로 눌러 놓은 곳이 휘청거기고 고리가 돌의 마찰로 인해 끊어지는 것이 아닌지!!!
◆ 도저히 텐트내에 있는 것은 방법이 아니다 싶어 잠시 누그러진 틈을 타서 짐을 쌓서 피난소옥으로 대피하고!!! 먼저 이곳에 있었던 일본인 등산객들 대부분은 하산을 하였고 오직 1명만이 기상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고!!!
◆ 텐트는 그대로 두고 피난하였기에 창문으로 밖을 보니 텐트가 위험스럽게 펄럭거리고!!! 이때 MSR텐트구조물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느꼈고 구조물은 최소 X형태는 되어야 하고 그것을 보완해주는 폴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다는!!!
◆ 하산, 기다림, 그냥 비바람에 불구하고 산행을 진행하자는 의견속에 조금더 기다리다 산행을 하자는 결론 끝에 잠잠해진 틈을타서 고고!!!
◆ 다시 회미악(히노키오다케) 정상을 거쳐 위험구간이라고 하는 호겐다케를 향해!!!
◆ 다시 비바람이 시작되고!!! 그쳤다, 내리다를 반복하며!!!
◆ 수분을 모금은 야생화가 예쁘기도 하고!!!
◆ 시야확보가 어렵기도 하고!!!
◆ 비는 잦아들었지만 바람이 세차 휘청휘청하기도 하고!!!
◆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서 바람을 피해 바위를 끼고 휴식을 취하고!!!
◆ 이곳 분기점에서 호겐다케를 우회하여 갈것인지, 직진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오시리스 형님을 기다리던중 우리는 우회하는 것으로 결정!!!
배낭부피, 무게 세찬바람과 비로인해 바닥과 바위가 미끌거려 위험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센조지키호텔을 경유하여 1시간정도 우회키로!!!
◆ 당연히 오시리스 형님도 우회할것이라고 기대하고 극락평 3거리에서 기다렸는데 한순간의 고민도 없이 직진을 한다하니 잠시후 조우하는 것으로, 아마도 히노키오다케 정상에서 만난 일본인 젊은이들이 우회하지 않고 이곳까지 왔는데 위험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 판단한듯함!!!
◆ 식당도 있고 슈퍼마켓도 있어 필요한 물품을 대부분 조달할수 있고, 아마도 숙소도 있는듯함!!! 이곳으로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많은 사람이!!!
◆ 파손된 안내판 뒤로 우회도로가 보이고!!!
◆ 자세한 건물용도는 모르겠지만 저쪽을 경유하여 우회도로가 이어지고!!!
◆ 건물외부로 나와서 한컷!!!
◆ 잠시 휴식처를 나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던중 편안한 길로 우회하는 길과 준비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산행하는 분기점이 있는데 당연히 직진하여 나름 상당히 깔딱거리며 이곳에 올라오니 산장이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이!!!
◆ 호겐산장에 도착해보니 호겐산장 푯말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당연히 오시리스형님이 도착해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10분정도후 도착!!!
◆ 도착하여 숙소예약등을 고민하던중 원정산행온 한국인 젊은 가이드가 있어 도움을 받아 숙소예약(저녁, 익일 아침포함)1인 8,700엔!!!
산행이 거의 종료단계이고 산장에서 하루 묵을수 있다는 안도감으로 맥주와 사게를 무자비하게 들이키고!!!
◆ 숙소에 짐도 풀고, 비에 젖은 등산화, 자켓류를 난로가 피워지고 있는 주변에 두고!!! 기쁨의 술잔을 기울이고
◆ 산장내부엔 다수의 일본인과 원정산행온 부산지역 산악회 18여명과 우리들로 가득차고!!!
◆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들떠 있어 저녁을 먹을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잠시후 원정산행온 일행과 산행경험등에 대하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 본인은 벌레에 얼굴이 작살이 나서 술을 마시면 않되는데 기쁨에 들떠 무작정 벌컥벌컥!!! 뒷편 정면으로 보이는 젊은 일본여성들 3명과
오시리스 형님이 다정스럽게 이야기도 나누고!!! 이 여성들(3명)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이건 뭐지!!! 띠이잉!!!
◆ 원정산행온 일원(총무인듯)과 이야기 꽃을!!! 나름 산악회가 유명하여 승인절차가 필요하나 우리들의 산행이야기를 듣고 부산지역에 적을
두고 있는 오시리스 형님은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무조건 가입이되고 귀국하여 산악회와 동반산행도 약속을 하시고!!!
◆ 달달하기도 하고 돗수도 낮아 계속하여 사게를 마시며!!! 오후 9시 소등이 된다고 하나 설마했는데 1차로 소등예고를 하고 정말 소등!!! 헐
■ 출발8일차(8/14자, 금요일)
▶ 오전 5:05분 기상
◆ 기상하여 오늘은 여유도 있고 아침이 8시에 준비된다는 것을 알고 기상하여 주섬주섬 짐도 정리하고 메모도 하고 다리도 구경하고!!!
◆ 그러고 보니 일본 다다미 방에서 잠을 자는 것은 아마도 처음이었던듯!!! 웬지 먼지, 벌레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 산장에서 호겐다케까지 왕복 20분 정도 소요된다하여 아침식사(5시30분 식사시간)를 하고 잽싸게 다녀오기로 하고!!!
◆ 도착하여 보니 이건 뭥미!!! 조망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건 정상치고는 너무하잖아!!!
◆ 정상아래 위치하고 있지만 뭔지???
◆ 다시 하산하던중 올라가는 등산로를 보며 한컷(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어 올라가는데 무리가 없음)!!!
◆ 숙소에 도착해보니 오시리스 형님은 내려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 오념장악부터 금주하고 어제 기쁨에 취해 사게를 마이 마시다보니 벌레에 물린 상처가 간질간질간질!!!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이 이정도!!!
◆ 오늘은 하산하는 날!!! 기소고마가 정상을 향하여 고고!!! 밖을 나오니 가스가 가득하여 시야가 별로!!! 오늘도 조망이 꽝!!!
◆ 바위 형상이 괴상하기도 하고!!! 별다른 특징이 없는 中岳!!!
◆ 초조산소(頂上山莊)과 야영장!!!
◆ 철수하는 사람과 새로이 텐트를 치는 사람들로 제법 가득하고!!! 정상인근이라 바람도 세고해서 텐트주변에 돌을 쌓아 올리고 !
◆ 산장이 가건물 냄새가 나기도 하고!!!
◆ 다시 정상을 향하여!!!
◆ 드디어 정상에 올라오니 조망은 없고 정상표지석만이 외로워 보이고!!!
◆ 뭔 용도인지??? 신사인감?
◆ 더이상 오를 것도 없고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 하던중 초조키소고야에서 한컷!!!
◆ 내려와서 산장 입구방면에서 한컷!!!
◆ 생각보다는 완만하게 하산길이 이어지고!!!
◆ 산신령을 기리려고 하는 것인지!!!
◆ 타마노쿠보산소(식사등은 않되고 휴식, 잠만잘수 있는 곳 인듯)!!!
◆ 내부를 보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난로도 준비되어 있는듯!!!
◆ 안내판대로 하산길이 이어지고!!!
◆ 이곳 산장지기 노인네가 과자부스러기 2봉을 저렴(500엔)하게 나누어주기도 하고!!!
◆ 잠시 야생화 구경도 하고!!!
◆ 하산하던중 구름이 밀려오는 곳을 향하여 !!!
◆ 뒤돌아보고 내려온길을 향하여 한컷!!!
◆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하고!!!
◆ 어느세 구름은 모두 걷히고 파란하늘 아래로 햇볕과 더위가 밀려오고!!!
◆ 너덜거리는 나무로 만든 다리!!! 주기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겠지!!!
◆ 내려온 곳을 바라보며!!!
◆ 지나가는데 안전하리란 믿음으로 통과는 했지만 사진으로 확인해보니 그닥 안전해 보이지는 않는 상태!!!
◆ 나름 위험구간에는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줄이 설치되어 있는데!!! 제대로 설치한 것이 맞는 것인지!!!
◆ 예쁜 이끼 바위와 바위아래로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쌓여있기도 하고!!!
◆ 어떤의미에서 표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하산하는 것도 생각보다는 수월치 않다는!!! 드디어 칠합목에 위치한 피난소옥(나나고메히난고야)에 도착!!!
◆ 등산가방을 내동댕이치고 피난소옥 주변을 살펴보고!!!
◆ 피난소옥에 잘 정리되고, 준비된 물품을 보니 역시!!!
◆ 화장실을 보니 동절기, 하절기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 다시 하산길!!!
◆ 아마도 일합목 갈때마다 휴식을 취한 것 같았고, 역시 울창한 숲을 바라보니 그저 부러울뿐!!!
◆ 이끼도 예쁘고 쓰러진 나무에 붙어 있는 이끼도
◆ 역수!!! 약수 맛이 정말 쵝오였다는!!! 그 물을 이용하여 컵라면을 점심으로 먹고!!! 붉은 리본 아래에 약수터가!!!
◆ 젓가락을 꺼내기 싫어서 주변에 있는 나무를 이용하여 젓가락을 급하게 만들고!!!
◆ 거의 하산완료 직전에 위치한 오래된 안내판!!!
◆ 산을 헤치고 내려오다보니 땀으로 범벅이되고 시원한 개울을 건너야 하기에 이참에 머리도 감아보고!!!
◆ 저 건너 어두운 곳으로 하산이 완료되는 곳!!!
◆ 인적이 드물어 가끔 산딸기도 구경하고 맛도보고!!!
◆ 폭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방댐인듯!!!
◆ 완만하게 펼쳐진 임도!!!
◆ 잘 관리된 임도!!!
◆ 바리케이드 친 이곳까지는 사륜차를 이용하여 도착할수 있어 보임!!!
◆ 하산하여 처음 보는 건물!!!
◆ 인근 하계 휴양지까지 와서 임도를 산책하고 있는 일본 젊은 여성들!!! 우리가 내려온 길을 가리키고 무어라고 하는지는???
◆식수대 인듯!!! 물맛은 시원하고!!! 이곳이 겨울철 스키장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 인듯함!!!
◆ 조금만 가면 버스등을 이용하여 숙소 있는 곳을 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19번 국도를 상당한 시간을 걸려 도보로 이동하고!!!
◆ 도보로 이동하면서 일본 한적한 시골 내부를 구경할수 있어 나름 좋았다는!!!
◆ 이곳 버스정류장 대원상. 버스시간을 보니 한참뒤여서 도보로 이동하기로!!!
◆ 우리내 시골과 별다른 풍경이지만 확실히 틀린 것은 정리가 잘되어 있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 드디어 적당한 온천이 있어 이곳에서 산행의 찌든땀을 제거하려 온천을 가기로 결정하고!!! 안내판등을 보면 오랜 역사를 느낄수 있어!!!
◆ 온천에 들어가 주인장 노인(70대 중후반 정도)과 가격, 시간등 협의후 무조건 탕 안으로 들어 가려하니 쇼파있는 곳으로 안내하여 옥수수,
바나나, 차를 내어주며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먼저 사용중인 일행이 나오면 그때 입욕할수 있음을 나중에야 알았다는!!!
◆ 그것도 모르고 음식을 잽싸게 먹고 다시 들어갈려니 이번에는 녹차를 내주며 기다리라고 하여, 의아해 했지만 비로서 대출 알수 있었다는!!!
◆ 건물 이곳 저곳을 구경도 하고!!!
◆ 주인장이 젊었을때 뭔가 하가닥을 했었다는 흔적으로 보이는!!!
◆ 온천을 마치고 상쾌한 마음으로 마트, 숙소를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언어소통은 않돼고 주인장은 열변을 토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 지도와 다운받아온 어플을 보면서 숙소가 있을듯한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소나무 크기가 보통이 아니고 도로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 더이상 확실한 숙소가 있는 곳을 확인할수 없어 인근에 오토캠핑장이 있음을 알고 먹거리등을 구할수 있기에 캠핑장으로 고고!!!
◆ 드디어 캠핑장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로 향하고!!!
◆ 관리사무소에서 먹거리(사게 여러개, 통조림등)를 다수 구매하니 주인장이 기분이 좋아 오이등을 서비스로주며 present를 연발하고!!!
◆ 먹거리를 나름 풍족하게 조달할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는!!!
◆ 관리사무소 주인장이 안내한 곳에 사이트를 구축하고!!!
◆ 주변을 보니 가족단위 캠핑온 사람들로 시끌시끌하고!!!
◆ 조금 있으니 불꽃놀이를 스스럼없이 하는 것을 보고 나름 이웃을 배려한다고 생각했던 일본인들에 대하여 어리둥절!!!
◆ 야외에서 마지막 밤을 지새우려니 아쉬움이 밀려오고,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 보기도하고, 내년은 어떨까하는 !!!
◆ 본격적으로 시작된 불꽃놀이!!!
◆ 저녁은 미역, 황태, 생쌀을 넣어 푹 끓여주니 맛있는 미역황태죽. 참기름을 동동 뿌리니 그 향기도 예술이고!!! 캠핑시 밥은 이와 동일하게!!!
◆ 사진상으로 확인이 잘 않되지만 나름 고산이라고 손가락이 퉁퉁 부은것을 확인하기도 하고!!!
◆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울 기세였고 밤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고!!!
■ 출발6일차(8/12자, 수요일)
▶ 오전 6:25분 기상
◆ 어제 저녁 늦게까지 달린 관계로 늦은 기상!!!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 식사후 철수시작!!!
◆ 어린 아이들이 햇빛에 아름답게 보이는 잔듸에서 뛰어 놀고 맑은 물은 시원스레 흐르고!!!
◆ 주변정리를 마치고 쓰레기를 버리고 기차역으로 고고!!!
◆ 아침부터 골프치는 사람들도 있고!!!
◆ 고압선으로 보이는데 집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다소 의아해보이고 !!!
◆ 마을 도로가 아스콘으로 포장되어 있고 깨끗하게 정리된 느낌!!!
◆ 기차역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듯!!! 벌써 햇빛은 뜨겁고!!!
◆ 산에서 맑은 물이 내려와 이곳을 지나고 조금 있으면 규모가 커져 강으로 되고!!! 더운 날씨에도 맑은물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이해불가!!!
◆ 때마침 기차도 지나가고!!!
◆ 창업한지 300년이 되었다는 간판이!!!
◆ 마을을 통과하는 깨끗한 물에 사람한명도 없다는 것이???
◆ 점점 지쳐도 가고!!!
◆ 점차 시내로 접어드는 느낌!!!
◆ 어떤 용도인지 모르지만 뭔가 궁금해서!!!
◆ 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족욕시설 인듯!!! 옆으로 흐르는 강가에는 루어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잡지는 못하고!!! 세월을 낚고 있는듯하고!!!
◆ 목증천친수공원이라고 되어 있는것을 보니 우리나라 4대강 삽질이 스쳐 지나가고!!!
◆ 직접 족욕도 해보시고!!! 본인도 해볼려 했는데 등산화 벗는 절차등이 귀찮아서 생략!!!
◆ 한인이 운영하는 것인지,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것인지 궁금했지만 한눈에 확들어오는 간판에!!!
◆ 드디어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약2시간 정도 걸린 기차역(木曾町에 위치한)!!!
◆ 플랫폼에 들어서서 짐을 내려놓고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머엉!!!
◆ 기차역 플랫폼에서 건너편 시내를 바라보며!!!
◆ 폰으로 셀카도 찍어보고!!!
◆ 어느덧 기차가 역사로 진입하고!!!
◆ 드디어 나고야역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헤매기도 하고!!!
◆ 도착해 보니 폭염에 햇살의 뜨거움이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따가웠다는!!!
◆ 식사를 하기 위해 지하 식당을 이용하기로 하고 찾아 가는중!!!
◆ 딱히 눈에들어오는 식당도 없고 해서 냉 소면을 먹었는데 가격은 저렴(약 5천원)한데 맛은 별로인듯!!! 나머지 2명 반응도 비슷!!!
◆ 점심 먹고 호텔에서 짐도풀고 샤워도 하고 저녁 먹을 생각에 호텔 뒷편쪽으로 향하여!!!
◆ 처음 눈에 들어온 식당은 상당히 고가여서 패스하고 옆에 위치한 이집으로 왔는데 예약없이 왔다하니 빈자리 적당한 테이블을 안내해주고!!!
◆ 여러종류를 주문했고 본인은 맥주한잔 시켜놓고 한모금만 마시고 음료수를 마셨다는(벌레물린곳이 간질간질 붓기도 하고)!!!
◆ 지금은 사람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조금있다보니 사람들로 가득하였고!!!
◆ 저 야채샐러드와 치킨이 주문한 것중에 제일 맛이 있었다는!!!
◆ 참치를 먹을려 했는데 정확한 수량도 모르고, 가격이 비싸보여 우선 3점 나온다는 것을 시켜보니 종류별로 3점이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 술없이 콜라에 음식을 먹을려니 여간 고역이 아니였다는!!! 콜라1잔을 주문했는데 옛날 콜라병이 있어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 배도 부르기도 하고 술도 못마시는 상황이라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호텔로 가던중 처음 갈려고 했던 음식점을 찰칵!!!
■ 출발10일차(8/16자, 일요일)
▶ 오전 7시 기상
◆ 귀국전날 배낭을 정리하고 11시경 잠들고, 아침먹을 것은 각자 준비하여 각자 방에서 먹고 아침 7:20분 집결후 나고야역으로 고고!!!
◆ 나고야역에서 주부국제공항으로 가는 8:04분 기차를 타고 2시간 전에 도착할수 있도록 미리 출발!!!
◆ 주부공항으로 가던중 망중한!!!
◆ 공항도착후 출국수속을 일찍 완료하고, 면세점에 가서 선물등 구입후 김포공항(국제선)도착후, 각자 집으로 가는 것으로 이번 여행 종결!!!
■ 등산로 사진
◆ 전체사진
◆ 구간별 사진
'해외 원정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北アルプス(일본) 구간 백패킹(4일차) (0) | 2016.09.02 |
---|---|
【1】(北アルプス(일본) 구간 백패킹(1~3일차) (0) | 2016.08.17 |
中央 アルプス(일본)백패킹 종주<1> (0) | 2015.08.17 |
Haute-Route Trekking (0) | 2014.08.25 |
일본 남알프스 여행기 (0)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