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영실코스)

■ 산행일시 : 2023. 1.19(목)

■ 산행장소 : 한라산 영실코스(윗세오름까지 원점회귀)(탐방안내소포함 왕복 12.4km)

■ 누구와 : 나홀로

■ 교통편 : 렌트차량 이용(탐방안내소 인근 국도에 주차)

■ 등산코스 : 영실탐방안내소  =>  영실탐방로입구 => 병풍바위 => 윗세오름 => 원점회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주차장에 여유공간이 없어 국도주변에 주차후 산행시작!!! 이곳에 올라오기까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진행하였는데 이지점에 도착해보니 모두들 운무에 둘러쌓인 멋진 눈세상에 감동되어 탄성이 절로 나오고!!!

▶ 순간순간 바뀌는 장면들이 새롭고 감탄스럽고!!!

▶ 데크위에서 잠시 휴식중인 등산객을 바라보는 까마귀들이 이채롭게 보이고!!!

▶ 상당히 많이 쌓인 눈으로 힘들어 보이는 나무들!!! 

▶ 간만에 이렇게 많이 쌓인 눈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는!!! 겨울 한라산이라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 순간순간 바뀌는 모습 모두가 영화의 한장면 인듯!!!

 

▶ 차갑게만 보이지만 시원해보이는 노루샘 한모금후 계속 직진!!!

▶ 잠시 깨끗한 하늘이 열리니!!! 하얀 눈으로 덮인 세상과 새파란 하늘의 색상이 아름답게만 보이고!!!

▶ 한폭의 동양화처럼 색상의 대비가 예술인듯!!!

▶ 윗오름에 도착하여 남벽까지 진행하려는데 동절기 이지점 통과시간이 경과되어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아쉽게 하산!!!

▶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여 계단 적당한 곳에서 컵라면, 빵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으며 아름다운 주변풍광을 바라보니 오늘은 복권에 당첨된듯 횡제한 느낌이 들었다는!!!

▶ 이곳에서 남벽까지 진행하려는 일행들이 통과시간 경과로 아쉬워하며 웅성웅성!!!

▶ 다시 하산하면서 눈으로 뒤덮인 장면들을 바라보며!!!

▶ 그냥 주변에 눈을 휘 뿌려 놓은듯!!! 그래도 아름답게 보이고!!!

▶ 깃대에 세찬 바람과 낮은 기온에 이채로운 장면이 보이고!!!

▶ 하산시의 병풍바위 계곡의 아름다운 장면은 계속 이어지고!!!

▶ 하산시 시원하게 드러난 병풍바위와 눈으로 쌓인 계곡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고!!! 

▶ 사진 끝부분 제주시내까지 연결된 시야가 눈으로 시작하여 멀리 조금 열린 하늘아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장면들!!!

▶ 드디어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여!!! 그래도 백록담까지 구간이 아니라 출입인원 제한이 없어 다행이었다는!!!

▶ 동절기 한라산 산행시 출입인원제한(백록담코스만), 탐방통제시간을 숙지하여 산행준비를 해야할듯!!!

 

■ 후기

연초 겨울휴가를 이용하여 한라산 각 구간산행 계획을 수립하여 처음으로 오른 영실구간!!! 많은 눈으로 쌓인 영실구간중 병풍바위가 보이는 시점부터 아름다운 장면들에 넋이 나갈정도였다는!!! 주변 모든 사람들 공통으로 감탄에 감탄사 연발!!!사진촬영으로 산행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기본이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거리며 여유롭게 진행!!! 동절기 탐방제한시간을 모르고 윗세오름이후 구간을 진행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지만 차후에 다녀야할 숙제로 남겨둔것이 오히려 잘된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