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4. 23:54ㆍ등산
■ 산행일시 : 2019.12.30(월)
■ 산행장소 : 덕항산(삼척)
■ 누구와 : 나홀로<해안가 적당한 주차장에서 차박(깔끔한 화장실관리)
■ 교통편 : 본인차량(원점회귀)
■ 등산코스 : 대이리주차장=> 갈림길 => => 산신당 => => 전망대 => 장암재 => 지각산 => 골말갈림길 => 덕항산 => 골말갈림길 => 장암목이능선 => 환선굴전망대 => 골말 => 대이리주차장(약10KM)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대이리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하기위해 매표소방향으로 고고!!! 매표소 지붕이 박쥐 날개처럼 독특하게 보이기도 하고!!! 좀
특이한 것은 이곳 주차장을 관리하는 오토바이를 타면서 여기저기 다니며 주차방향등에 엄격하게(?)관리하고 있다는!!!
▶ 목조다리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까지는 조금더 걸어서 가야 한다는!!! 차량왕복 통행도 어려운 구간도 있고!!!
▶ 저곳은 환선굴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승강장!!!
▶ 국립공원 수준으로 관리된다는 느낌이 들고!!! 아마도 환선굴 관광인원들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 등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한 느낌!!!
▶ 조금 오르다보니 작은 폭포가 보이고!!!
▶ 낙석이 염려되는 구간이 여기저기 보이고!!!
▶ 이곳에서 등산로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 오르기 시작하다보니 계단과 급경사가 연이어지고!!!
▶ 구름이 조금 있기는 하나 푸른하늘에 주변 산세가 아름답게 보이고!!!
▶ 옆으로 나아있는 등산로가 위험하여 이곳으로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 독특하게 보이는 계곡!!!
▶ 전망대로 가는 길에 낙석으로 인해 철재 구조물이 파손되어 있는 것을 보니 낙석이 어느정도 발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 다시 본격적으로 능선으로 가는 길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내려갔다 다시 오르는 형태인듯!!!
▶ 이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수시로 이러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는!!!
▶ 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2000미터급 산에서 느낄수 있는 위용이 있어 보이고!!!
▶ 이곳이 제1전망대이지만 이미 전망대로 보이는 조망포인트를 여러개 지나왔고!!!
▶ 능선이 아름답게 연결되어 있고!!!
▶ 약수터가 있다고 하여 가보니 잘 관리된 상태는 아니라는!!!
▶ 드디어 자암재 능선에 올라서서!!! 큰재 방향이 대간코스로 이어진다는!!! 남진 구간 댓재부터 대간을 다시 진행하여야 하는데!!!
▶ 능선에서 바라보니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 능선에 오르니 왼쪽방향으로는 낭떠러지 구간이 계속이어지고 있다는!!!동절기 폭설후 바닥이 언다면 조심하여야 할듯!!!
▶ 멀리 동해안을 바라보니 바닷가와 능선라인이 아름답게 보이고!!!
▶ 넓게 평평한 헬기장이 보이고!!!
▶ 능선에 오르니 좋은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는!!!
▶ 드디어 지각산에 도착하고!!! 덕항산까지 그리 멀지는 않지만 서둘러야 한다는!!! 빨리 하산하여 차박장소로 이동하여야 한다는!!!
▶ 멀리 동해안 해안선과 연결된 산능선에 풍력발전기 여러기가 보이니, 이곳이 바람이 센곳이라는 반증일듯!!!
▶ 흐메 멀리 시퍼런 동해안의 바닷물과 산세가 아름답게 보이고!!! 절로 감탄사가!!!
▶ 바로아래 동네가 보이기도 하고!!!
▶ 여러기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가 구름속에 잠겨있는 것을 보니 이국적으로 보이고!!!
▶ 드디어 쉼터 갈림길에 도착하여!!! 덕항산 방향은 확인할수 있었는데, 골말 하산길을 확인할수 없었지만 일단 덕항산으로 고고!!!
▶ 계속 능선을 진행한다면 백두대간 구부시령으로 이어지고!!!
▶ 덕항산에 도착후 잠시 주변을 살펴보고 이곳에서 하사미교 방향에서 올라온 등산객 인증샷을 촬영해주고 곧바로 하산방향으로!!!
▶ 멀리 보이는 산세는 아름답게 보이고!!!
▶ 덕항산에서 쉼터방향으로 되돌아오다보니 이곳에서 골말 하산길을 확인할수 있어 다행이었다는!!!
▶ 겨울 햇살이 서쪽으로 향하면서 덕항산 산세를 아름답게 보일려고 작품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본격적인 하산길로 향하다보니 철계단이 많이 보인다는!!! 이방향으로 하산길이 나름 쉬울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 왼쪽방향으로는 낭떠러지라 조심하여야 할듯!!!
▶ 장암목에 도착해보니 계단수가 926이라는!!! 하산길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능선을 돌아 하산길을 계속하다보니 반대편으로 환선굴 입구가 보이고!!!
▶ 이 지점부터 소나무 군락지역인듯!!! 아마도 송이철에는 채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 이곳으로 하산하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반대로 이곳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는 것은 그닥 비추일듯!!!
▶ 드디어 하산완료후 뒤돌아보니 등산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고!!!
▶ 간편식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으나, 동절기에는 폐쇄된다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 총평
- 덕항산은 100명산답게 근육질의 산이다. 대이리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덕항산은 범상치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선굴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하여 덕항산을 거쳐 쉼터에서 골말 방향으로 하산하였는데 그리 높지는 않지만 능선에 오르면 멀리 동해안 바닷가와 산 능선이 아름답게 조망되고, 산세도 훌륭하여 다시 오고픈 생각이 든다는(일반적으로 많이 오르는 하사미교방향에서)!!! 동절기, 해빙기 낙석이 우려되고, 폭설후 바닥이 언다면 산행에 유의하여야 한다는!!! 계단이 많이 있다는 것은 짧게 능선에 오르는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 차박은 송종관미술관과 접한 주차장에서 차박(해안가 바로옆이고, 깔끔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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