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 제주여행

2020. 3. 9. 22:27등산

산행일시 : 2020.02.29(토)-03.02(월)(2박3일)

산행장소 : 한라산과 제주여행

누구와 : 본인, 진욱, 창범

교통편 : 렌트(2일 렌트 저렴하게)

 숙박 : 노지캠핑(1박), 대명콘도(1박)

등산코스 : 관음사 => 삼각봉대피소 => 정상 => 삼각봉대피소 => 관음사(원점회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없어 항공료가 거의 공짜수준으로 하락하여 이참에 한라산 산행을 해보자는 제안이 있어 흔쾌히 가기로 하고 월요일 휴가를 포함 2박3일 여유로운 산행 포함 제주여행을 해보기로 하고 출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렌트카 이용하여 숙박지를 고민중 김녕해수욕장야영장에서 1박하기로!!!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거의 없어 야영장이 우리팀외 1-2팀 정도만 있어 한가로웠다는!!! 한여름에는 바글바글 하겠지!!!

▶ 다음번 제주도에 온다해도 이곳을 숙박우선장소로 고려해보겠다는 생각을!!! 일행 모두 동감하고!!!


▶ 비가 살짝내려서 데크바닥에 물기가 고여있고!!!

▶ 엥 이놈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제집처럼 왔다갔다 하고!!!


▶ 저녁이 되어 주변이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없으니 한적하기도 하고, 여유로웠다는!!! 화장실은 1개가 오픈되어 있었다는!!!



▶ 어제 저녁 한잔하였으나, 일찍 취침하고 아침에 서둘러서 식사후 관음사코스로 정상을 올라보기로 하고!!!

▶ 비가 부슬부슬 조금씩 내리기는 하나, 등산하기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 였다는!!! 출발당시에는!!!

▶ 일요일 치고 등산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코로나19영향이 상당한듯!!!




▶ 한라산은 여러번 등산 시도하였으나, 매번 사정이 있어 올라보지 못하였는데, 드디어 오른다는 생각에 기분이 업되었다는!!!


▶ 등산로는 비교적 많은 데크목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하는 기분이 다소 떨어진다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불가피했겠지만!!!




▶ 안내판에 비교적 많은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 많은 계단으로 끙끙거리며 오르기를 여러번 하였으나 다른산과 달리 그냥 꾸준히 단순하게 오르는 구간이 계속되고!!! 다소 단순!!!



▶ 제주도에서 보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곳에 많은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늘씬하게 자라고 있어 다소 의외였다는!!!




▶ 해발고도 표시석이 보이고!!!

▶ 해발고도 1200m를 찍고나니 바닥에 녹지 않은 눈이 쌓여있고!!!

▶ 1300m에 오르니 녹지 않은 눈이 주위 사방에 쌓여 있고!!!

▶ 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공단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채로워 사진을 찍으려하니 다소 기분나쁜 어투로 찍지 말라고 했으나!!!



▶ 하산할때 미끄럼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 드디어 삼각봉대피소가 보이고!!! 잠시들러 준비해온 빵을 먹기로 하고!!!




▶ 등산로에 쌓여 있는 눈의 높이가 상당하다는!!!

▶ 이곳에서 물흐르는 소리를 처음들었다는!!! 당연 포토존이고!!!



▶ 완만했던 구간이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오르는 느낌이 들고!!! 아이젠을 착용을 고민했으나 조금더 그냥 오르기로 하고!!!






▶ 조금더 오르다 아이젠을 착용하기로 하고!!!

▶거의 정상에 도착한 느낌이 들고!!!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백록담 관람이 불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는!!!


▶ 데크 구간이 많아 산행하는 느낌이 다소 떨어지고!!!


▶ 정상부근에 오르니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다들 아마도 인증샷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 한라산에는 비교적 많은 까마귀들이 보인다는!!!

▶ 헐 저것이 백록담이라고!!! 다소 실망도 했고, 이것이라도 볼수 있었던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 정상 찍고 하산은 다소 서둘러 내려가기로 하고!!!

▶ 아마도 이곳이 해발1700m지점인데 눈으로 덮혀있어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않된다는!!!



▶ 오전중 오를때는 다소 낑낑거렸는데 내려가는 것이 오히려 조심스러웠다는!!!


▶ 여름에 다리 아래에 물이 있었다면 시원하게 물가로 들어가보고픈 생각이 든 장소!!! 실제로 들어갈수는 없겠지만!!!

▶ 오후4:30분경 하산완료후 박지를 고민하다가 어제 묵었던 김녕해수욕장 야영장으로 가보았는데 세찬바람으로 피곤하기도하고, 날씨도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감기라도 걸리면 비행기를 탈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 대명콘도를 급히 예약하여 편하게 샤워도 하면서 쉬기로 하고 대명콘도에서 예정에 없었던 숙박을 하였다는!!! 이리하여 관음사코스로한 한라산 정상을 드디여 하였다는 만족감이 있었지만, 단순하고 변함없이 꾸준히 오름이 계속됨으로 인해 다소 지루한 등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 한라산 정상찍고 다음날은 여유롭게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기위해 월요일 휴가를 내었다는!!! 아침을 콘도에서 대충해먹고 어디를가볼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함덕해수욕장 주변 서우봉산책로를 구경하기로!!! 어제와는 달리 하늘이 맑았으나 세찬 바람이불고!!!

▶ 동해안의 바닷빛이 깨끗하다 하지만 이곳 제주도 바닷가 물이 훨씬 깨끗해 보이고!!!


▶ 산책로를 향해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시내를 바라보니 주변풍과이 훌륭하게 보이고!!!

▶ 계속 바라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 남쪽인 제주도라 벌써 유채꽃이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는 상태이고!!!


▶ 시커먼 남자들과 같이 다닐려니 웬지 머리가 갸우뚱하였다는!!!

▶ 바다를 바라보니 깊은곳과 조금 덜 깊은곳의 바다색깔이 구분되고!!!





▶ 이곳의 유채꽃을 바라보니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진행하다 마주친 유채꽃 포토존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사진촬영을 할수있다는 어처구니 없던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는!!!











▶ 이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저렴한 항공기비용과 여유로운 한라산등산과 제주도 여행을 위한 2박3일의 여정을 마감하고 적당한 곳에서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귀가하기로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엔 성판악 등산을 기대해보며!!!


  제주도 여행에 있어 저렴하고 때로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야영장이 있기에 렌트차량 또는 자가용을 배로 이동하여 장기간 여유럽계 여행을 한다면 김녕해수욕장야영장 또는 오름에서의 백패킹모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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