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4. 23:19ㆍ등산
■ 산행일시 : 2019.11. 2(토)-3(일)(1박2일)
■ 산행장소 : 잠두산- 백석산(약 km)
■ 누구와 : 나홀로
■ 교통편 : 자가용(모릿재터널 지나서 도로옆 적당한 곳에 주차)
■ 등산코스 : 모릿재 => 임도 => 안부 => 잠두산 => 백석산(1박)(헬기장) => 원점회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모릿재 터널을 빠져나와 산양산삼 안내판이 설치된 적당한 공간에 주차후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시작!!!
▶ 저곳이 산양산삼을 판매하는 집이고, 그 옆으로 차량진입 차단봉이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가서 산행시작!!!(차단봉이 오픈된 상태!!! 언제 오픈되고, 폐쇄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 이 주변에서 6.25때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하니 슬픔이 묻어있는 역사적인 장소라는!!! 근데 무슨공사를 하고 있는중!!!
▶ 벌목한 나무를 정리해서 가지런하게 놓고!!! 근데 느낌상 이정도에 들머리가 있어야 하는데 보이지는 않아 그냥 능선을 보고!!!
▶ 공사로 인해 백적산 안내판이 훼손되어 있고!!!
▶ 능선을 오르기전 임도를 따라 들머리를 찾아보기로 하고!!!
▶ 들머리 이정표, 흔적이 없어 벌목된 골짜기를 타고 능선으로 고고!!!
▶ 골짜기를 타고 능선에 오르니 등산로가 보이고!!!
▶ 깔딱깔딱이며 이곳까지 오르니 제대로된 등산로에 오르고!!!
▶ 아마도 저쪽은 신리3리방향 하산길 인듯!!!
▶ 저곳이 잠두산인지, 백석산인지 헷갈렸는데 잠두산 정상이었다는!!!
▶ 찾는이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등산로가 확연하게 구분되지 않는곳이 제법있어 자칫 알바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 아까본 임도와 저기 흐릿하게 보이는 임도가 구불구불 연결된 것으로 보이고!!!
▶ 겨우살이가 더덕더덕 붙어 있고!!! 참으로 희한하게도 사람의 손을 싫어하는 것 같아보이고!!!
▶ 밑둥부터 흰 버섯이 피어있고!!!
▶ 이 산은 유난히도 이러한 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 잠두산 정상 거의 도달한 시점에 로프가 보이고!!! 박배낭으로 벌써 땀이 흐르고!!!
▶ 잠두산 정상표식이 허접해 보이고!!! 전망도 그리 훤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 대화면에서 모릿재방향으로 진행하는 마을을 바라보며!!!
▶본격적으로 산죽으로 뒤덮힌 구간이 보이고!!!
▶엥 저 철탑의 용도가 궁금하였다는!!! 쌩뚱맛아 보이고!!!
▶ 뒤돌아 잠두산 정상을 바라보며!!! 능선이 완만하게 넓게퍼저 있어 편안하게 보이는데!!!
▶ 끙끙거리고, 이리저리 알바도 조금하며 드디어 정상에 도착!!!
▶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릿하고!!!
▶ 구름사이로 햇빛이 흐릿하게 보이고!!!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고!!!
▶ 아직 일몰은 멀었지만 허기진 배를 라면하나로 해결하고 사이트도 구축하고!!!
▶ 아직까지도 설치된 텐트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는!!!
▶ 어두워지고 주위를 바라보며!!!
▶헤드랜턴을 텐트로 향하고 한컷!!! 이후 안주와 두꺼비를 벗삼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늦지 않게 취침모드로!!!
▶ 다음날 기상하여 주변을 바라보며!!! 이 주변이 오늘 점심때부터 비가 온다기에 조금 서둘러야 한다는!!!
▶
▶ 시간이 지나 주변을 바라보니 운해에 가라앉은 섬들이 조망되어 아름답게 보이고!!!
▶ 역시 아침에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이 기대되는 이유가 설명되고!!!
▶ 가볍게 햇반에 카레로 아침을 먹고 주변을 정리하고 하산준비 완료!!!
▶ 어제 바라본 정체모를 철탑!!!
▶ 비가 온다고는 하나 틈틈히 햇빛이 보이고!!!
▶ 잠두산에 도착하고!!!
▶ 어제 들머리를 찾지 못하였으나, 능선으로 내려오니 모릿재 터널 반대편 도로가 보이고!!! 이곳으로 내려가면 하산길이 제대로 보이겠지!!!
▶ 거의 하산완료하는 시점에 철탑이 보이고!!!
▶ 거의다 내려와 보니 등산로가 나무넝쿨등으로 이동하기 힘들어 옆으로 우회하여 하산길을 찾아서!!!
▶ 끙끙대며 하산하여 능선을 바라보며!!! 저기 보이는 나무를 바라보며 능선을 향해 오르면 등산로가 보인다는!!!
▶ 무슨 공사인지 모르겠으나, 열심히들 하고 있다는!!! 비가 미약하게 내리고 있고!!!
▶ 어제 오르는 시작점을 향해 하산완료하고 주차한 곳으로 고고!!!
■ 총평
들머리가 흐릿하여 조금 헷갈려했으나, 한적하고, 호젓한 산행이 가능하나, 등산로가 가끔은 혼란스럽으나, 넓게 능선을 바라보며 진행하면 어느새 등산로가 보인다는!!! 나름 고도는 있으나,평이한 느낌!!! 박배낭에 4리터 물을 지고 잠두산 정상 및 백석산 정상 인접지역은 깔딸깔딱하였다는!!! 임도가 항시 열려있다면 차량을 이용한 임도 차박도 기대가 되는데!!! 긴바지, 긴팔산행이 필요하다는!!! 피부긁힘 주의(백석산 정상부근!!!) 어제 저녁날씨가 쌀쌀했는데 하산완료후 차량 밧데리 방전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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