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전남 해남)

■ 산행일시 : 2019. 4.20(토)(두륜산)-4.21(일)(달마산)

■ 산행장소 : 두륜산(약 18.7km)

■ 누구와 : 본인, 찬욱, 창열, 두성, 용구

■ 교통편 : 용구차량(카니발)

■ 등산코스 : 주차장 => 대흥사 => 미륵암 => 오심재 => 노승봉 => 두륜산정상(가련봉) => 표충사 => 주차장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이번달 정기 산행은 1박2일이다보니 평소 모임장소와 달리 나머지 일행은 도봉구에서 집결하고 본인은 모란역에서 탑승하여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해남 땅끝마을까지 열심히 도착하여 두륜산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시작전 안내도를 바라보며!!!

▶ 서울과 달리 이곳은 남쪽이다보니 확실히 주변이 녹음이 확연히 들어 있고, 날씨도 좋아 산행하기 최고인듯!!!

▶ 두륜산 대흥사!!! 조금 오르다 알게된 것이지만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절의 위치가 넓고 좋은위치에 있어 더욱 빛나보이고!!!

▶ 산행 초기 산세를 바라보니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이 연상되고!!! 머리부분과 손부분과 발쪽방향이 대충 그려지고!!!

▶ 거대한 바위에 투박해 보이지만 인자한 것 같기도 하고, 위엄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좌우지간 많은 노력이 있었던듯!!!

▶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저 봉우리 뒷편으로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는것이 다소 의외였다는!!!

▶ 이곳에서 좌우 어느 방향으로 고민했으나, 좌측으로 가서 봉우리를 거처 이쪽 우축방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는!!!

▶ 이곳 오심재에 오르니 너른 공터가 있어 다소 의외였다는!!!

▶ 오심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노승봉을 거처 두륜산(가련봉)까지 찍고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하다 잠시쉬면서 한컷!!!

▶ 저 아래 오심재 너른 공터가 조망되고!!!

▶ 계곡 좌우로 녹음이 물들고 있어 보는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여유로워 진다는!!!

▶ 노승봉 직전 흔들바위 조망포인트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멀리 바라보며!!!

▶ 저기 아래 대흥사도 보이고, 벌한마리가 윙윙거리다 우연히도 사진속에 보이고!!!

▶ 저기 보이는 것이 노승봉!!!

▶ 높이는 별로인데 산세가 나름 깔딱거린다는!!!

▶ 해빙기 이곳을 지날때 낙석은 조심해야 할듯!!!

▶ 노승봉을 오르기 직전 잠시 아래를 바라보니 멀리 바다가 조망되고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과 녹음이 물든 평야가 보이고!!!

▶ 이곳에 나무계단이 아니였다면 로프를 붙들고 끙끙댈수도 있어 보이고!!! 계단이 있다해도 겨울산행은 회피하여야 할듯!!!

▶ 계단을 오르다보니 구멍이 난 커다란 바위가있어 아래를 바라보며 한컷!!!

▶ 오늘 처음오른 노승봉!!! 멀리 바다도 보이고 그앞으로 조그마한 산들도 조망되고!!! 날씨만 좋았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 바위넘어로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고!!!

▶ 줌으로 땡겨서 촬여해보니 가까이 보이는 평야와 바다가 눈앞에서 보이는듯하고!!!

▶ 드디어 가련봉!!! 두륜산 정상!!! 높지는 않지만 주위 풍광과 산세가 훌륭하다는!!! 겨울을 제외하고 한번 더 오고픈 생각이!!!

▶ 이곳에서 바라보니 대흥사가 산 중앙 너른 터에 훌륭한 위치에 있어 명당이라는 생각이 들고!!!

▶ 능선 앞으로 위치한 암봉 능선이 조매 고민이 되어 보이고!!!

▶ 선명하게 보이는 철쭉꽃 위로 한마리 벌이 윙윙거리는 것이 이채로워 보이고!!!

▶ 시원하게 보이는 조망이 훌륭해 보이고!!!

▶ 계단이 설치되기전에 등산로로 이용된 편의시설이 조매 위태로워 보이고!!!

▶ 다행이도 바위 옆으로 계단이 이렇게 훌륭하게 설치되어 있다는!!!

▶ 이곳에서 바라보는 봉우리가 여성의 특정부위처럼 보인다는 것이 일행들의 공통적인 생각이었다는!!! 잠시 웃어도 보고!!!

■ 총평

 미세먼지가 있어 조망이 다소 아쉬웠다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땅끝 해남에 위치한 두륜산!!! 시간이 허락된다면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다시와보고픈 생각이 드는 산으로, 능선에 오르면 눈앞에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능선 봉우리 마다 특성이 있고,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닌 정도!!! 한 여름 땡볕에 바람이 없을 경우 땀범벅이 예상되고, 한겨울 등산로가 얼어 붙을 경우 아이젠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나 한적한 산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가급적 겨울은 자제할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