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0. 23:51ㆍ등산
■ 산행일시 : 2019. 4.21(일)
■ 산행장소 : 달마산(약 9.2km)
■ 누구와 : 본인, 찬욱, 창열, 두성, 용구
■ 교통편 : 용구차량(카니발)
■ 등산코스 : 미황사 => 헬기장 => 불썬봉(달마봉) => 문바우재 => 작은금샘 => 대밭삼거리 => 큰금샘 => 떡봉 => 도솔암 => 도솔암주차장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전날 1박을 하였던 음식점 넓은 공터!!! 기상후 일부 짐을 정리하고 아침식사후 달마산으로 고고!!! 당초 원점회귀 계획이었는데!!!
▶ 원점회귀시 택시를 많이들 이용하는지 택시전화번호가 광고성으로 전시되고 있었고!!!
▶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등사로 입구를 찾지 못하여 잠시 헤매였으나,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문의하여 확인할수 있었다는!!!
▶ 남도에 위치한 사찰의 규모와 위치가 다른 어느 곳보다도 훌륭해 보였다는!!! 워낙 이곳이 유명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 드디어 달마산 등산로 안내도를 확인하고!!! 상세하게도 안내되어 있다는!!!
▶ 지난해 네팔에 갔을때 곳곳이 설치되어 많이 구경할수 있었던 마니차!!!
▶ 등산로 초입이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는!!!
▶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보니 다소 이색적인 공간이 나타나고!!!
▶ 조금 오르다보니 주변이 넓게 바다로 쌓여 있는 아름다운 조망이 펼처저 있고!!!
▶ 드디어 능선에 올라보니 눈앞에 바다가 주변의 조금마한 섬들을 감싸돌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 조금 멀리 바라보니 섬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 타고 섬을 일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 뒤돌아 산능선을 바라보니 보는 방향마다 한편의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고!!!
▶ 높지 않은 산이지만 능선에 너덜과 바위가 울퉁불퉁 튀어 나온것이 제법이라는 생각이 들고!!!
▶ 산아래 마을에 위치한 농지에는 하우스가 다수 설치되어 있고!!!
▶ 하늘을 향해 불뚝 튀어 오른 바위가 푸른 하늘과 대비되고!!!
▶ 멀리 바다가 보이고 그사이로 아기자기한 조그만 산들로 둘러쌓여 있고!!!
▶ 바위를 직접 통과할수 없는 구간은 목재 계단을 이용하여 통과하도록 등산로를 변경하였다는!!!
▶ 이곳에서 바라보니 저 구간을 어떻게 통과할지 다소 고민이 되었지만 우회하던가 바위사이로 통과할수 있으려니 생각을 하고!!!
▶ 바위가 하늘로 오르고 싶은 표정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는!!!
▶ 높지는 않지만 바다와 섬들, 주변의 지형 구도가 그림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
▶ 바위의 형상이 이채롭게 보이고!!!
▶ 조망이 좋다보니 다소 비슷한 사진들이 있으나, 그래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는 생각이 들고!!!
▶ 형상이 설악산의 어느 구간을 통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잠시 하였다는!!!
▶ 이곳 어느 구간에서 두성이하고, 용구가 하산하여 지난밤 철수하지 않은 짐들을 정리하고 도솔봉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는!!!
▶ 저기 보이는 통신탑 정도 위치에서 짐을 정리하고 오기로한 용구, 두성이를 만나기로 하였다는!!!
▶ 규모가 비교적 작은 도솔암!!!
▶ 드디어 도솔암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하산하기로 하고!!! 이곳까지는 편도 형태로 도로가 포장되었다는!!! 나중에라도 해남에 온다면 이곳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도솔암까지는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는!!!
■ 총평
달마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이 갖추어야할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어 해남 땅끝마을에 온다면 다시 와보고픈 생각이 들었다는!!! 현지인들은 두륜산보다 달마산을 우선 추천해준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었다는!!! 짧은 시간내에 달마산 능선 풍광을 보고 싶다면 도솔암 주차장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주차하고 도솔암까지 다녀오는 것도 짧은 시간내 달마산 능선을 음미할수 있을듯!!!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성산(강릉) (0) | 2019.11.04 |
---|---|
서대산(충남 금산) (0) | 2019.08.26 |
두륜산(전남 해남) (0) | 2019.05.04 |
장안산(전북 장수) (0) | 2019.04.27 |
국망봉(포천) (0) | 2019.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