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7. 12:04ㆍ등산
■ 산행일시 : 2016. 11. 25-26(금,토요일 1박2일)
■ 산행장소 :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중산리)
■ 누구와 : 솔로
■ 교통편 : 백무동까지<동서울터미널(첫차 7:00-11시 도착)>, 귀가<중산리=>원지터미널=>남부터미널>
■ 등산코스 : 백무동(11:00도착) => 출발(11:50분)(점심먹고출발) => 장터목산장(1박) => 5:10분 출발(일출) => 천왕봉 도착(7시) => 일출(7:10
분경) => 일출감상후 하산(7:30분경) => 중산리 버스승차장 도착(10:45분경) => 원지터미널 출발(11시 버스 이용) => 원지 도착(11:45분) =>
버스표 예매(12:20분)후 승차 => 남부터미널 도착(오후3:50분경)
■ 등산 사진
◆ 11시 도착하여 초입 지리산식당에서 다슬기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 식당에서 도로변 땅값을 물어보니 평당 120만원 호가한다기에 헐!!!
◆ 도로변 많은 식당 보다 커피판매와 유료 주차장을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는!!!
◆ 출발 전날까지도 백무동-장터목-천왕봉-장터목-세석-거림으로 갈수 있겠지라는 착각을!!! 12/15일까지 주능선 통행이 금지된 것도 모르고!!!
◆ 이곳에서 장터목으로 방향을 턴하여 고고!!!
◆ 처음 나오는 다리를 바라보며!!!
◆ 까치밥이 탐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 이제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 산사태인지, 장마피해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존 등산로가 폐쇄되고 새로운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 아마도 갈수기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식수를 공급할수도 있어 보이고!!! 방향이 그래서 그런가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 한참 깔닥거리고 안부에 올라보니 겨우살이가 탐스럽게 손에 잡힐듯 보이고!!!
◆ 드디어 백무동 구간의 깔딱거리는 코스는 지났다고 볼수 있는 소지붕에 도착하여!!!
◆ 산죽이 등산로를 확연히 구분해 주고!!!
◆ 등산로 그늘에 가려진 부분에 삐쭉튀어 나온것이 희한하게 보이기도 하고!!!
◆ 이쯤오르다보니 너무 산장에 일찍도착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쉬엄 쉬엄가기로 하고!!!
◆ 장터목 산장에 도착하여!!! 도착하여 대피소 침상배정을 문의하니 오후5시 임의배정이란말을 듣고 간단히 한잔하고!!!
◆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지리산 주능선이 출입금지라서 당초 계획인 거림으로 하산하려는 코스를 포기하고 중산리로 하산!!!
◆ 일찍 도착하여 장터목 산장을 배경으로!!!
◆ 먼저 홍어회에 한잔하다보니 일용직 근로자 퇴근용 헬기도 도착하여 시끄럽기도 하고!!!
◆ 햇반의 식감을 위해 맛있게 가열해보고!!!
◆ 도중 침상배정한다는 소식에 조용한 구석으로 달라고 하니 2층 구석으로 배정받았는데, 그전과달리 작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저녁에 소주한잔을 더하고!!! 주위는 온통 등산객들의 수다등으로 왁자지껄하고!!!
◆ 석양에 백무동, 인월, 멀리 뱀사골(?)인듯 멀리 보이고!!!
◆ 아침일찍 일출감상을 위해 햇반에 라면 반토막을 국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
◆ 천왕봉을 향하며 신축한 취사장 건물을 바라보며!!!
◆ 천왕봉 도착 직전 여명에 바위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 점차 일출이 시작되는듯 하고!!!
◆ 반대편 노고단인지, 반야봉인지 구름이 걸쳐있고!!!
◆ 일출직전이 오히려 이뻐보이기도 하고!!!
◆ 춥다보니 잔뜩 움추려 있는 모습이!!!
◆ 실구름이 살짝 걸쳐있는 것이 나름 어울려 보이고!!!
◆ 간만에 천왕봉 일출을 구경한다는 감동이!!!
◆ 저멀리 지평선 위로 살짝 얼굴을 보이고!!!
◆ 아직도 주능선 저기 반야봉에는 구름이 걸쳐 있고!!!
◆ 언제 다시 이곳 일출을 구경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무작정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고!!!
◆ 일출구경을 마치고 천왕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한컷!!!
◆ 아이고 바지에 내복을 입지않았으면 참기 힘들었겠지 하는 생각도 해보고!!!
◆ 어제 장터목 산장에서 본 외국인중 한명이 저쪽 바위에 있어서 한컷!!! 나름 비쥬얼이 굿!!!
◆ 저곳에서 무엇을 하였을까하는 생각도 잠시해보고!!!
◆ 일행인듯한 여성이 저 로프를 넘어서 가고!!!
◆ 무엇을 찿는듯 두리번 두리번 하는 것이!!!
◆ 천왕봉 정상에는 아직도 사람들로 가득하고!!!
◆ 드디어 중산리로 향하는 하산길을 바라보며!!!
◆ 개선문 지점에서 바라본 동녁하늘에 아름다운 모습이!!!
◆ 드디어 로터리 산장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빠른 하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칼바위 방향으로 하산결정!!!
◆ 저 위쪽에 보이는 것이 천왕봉 인듯!!!
◆ 망바위 위에 흉찍하게 보이는 낙서자국!!!
◆ 드디어 칼바위에 도착하여!!!
◆ 산행종점 대피소인듯한 건물에 도착하여!!!
◆ 진짜 산행종점인 중산리탐방안내소에 도착하고!!!
◆ 중산리 버스정류장에서 원지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건너편 터미널을 향해 한컷!!!
■ 총평 : 모처럼 정규 등산로를 이용하여 천왕봉에 올라보니 역시 괜찮았다는!!! 비록 세석-거림으로 하산을 못했지만 주중 여유로운 지리산 산행은 앞으로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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