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5. 15:41ㆍ등산
■ 산행일시 : 2014. 6. 28(토요일) - 29(일요일) 1박2일
■ 산행장소 : 인제 방태산(산행들머리 : 방태산 자연휴양림, 날머리 : 한니동계곡을 지나 미산1리)
■ 누구와 : 언제나처럼 대부분 그랳듯이(본인, 창열, 찬욱, 민수)
■ 교통편 :
- 산행시 : 동서울(6:40분) => 홍천(8008:05) => 현리(택시 : 2야영장까지 2만원) => 방태산휴양림
- 귀경시 : 미산리 미산교건너 => 택시로 현리까지(33,000원, 약30km) => 동서울터미널(교통체증으로 정규노선아닌 양평국도이용 귀경)
■ 산행코스 : 관리사무소 지나 제2야영장에서 택시 하차=>삼거리(1:40분, 2.7km)=>매봉령(50분, 1.5km)=>구룡덕봉(40분, 1.4km)(헬기장에 사
이트 구축하기로 하고 각자 텐트치고 250m아래 샘터에서 생수조달)(1박), 삼거리(15분, 0.4km) =>주억봉(2:30분, 3.5km)=>배달은석경유
깃대봉(2:30븐 6km)=>한니동입구(2:30분, 6km)=>미산리 미산교(30분, 1km)=>택시로 현리까지 이동후 동서울로 귀경
■ 등산지도
- 방태산
- 방태산 계곡 개념도
■ 산행사진
- 찬욱이가 드디어 등산가방 65리터를 구입하여 입문하였다는...
- 개인별 텐트를 치고나니 소나기가 내릴것 같아 타프를 거의 다 치고나니 폭우가 1시간정도 계속되었다는!!!
- 타프아래에서 뭘 그리 맛있게 먹을라고 수고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보니 삼겹살을 자르고 있네.
-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 가스가 자욱하여 전망이 그리 좋지 못하였다는!!!
- 울창한 수목들
- 이곳 주억봉부터 깃대봉까지 본인 등산가방을 민수와 교체하여 산행이 수월하였다는!!! 민수야 고마웠다.
- 계속 산행하여도 배달은바위라는 안내판이 없어, 바위만 나오면 이것인가하는 의문만 계속하였다는
- 이주변 어디인지 등산로 아래가 바로 낭떠러지 인곳이 있어 발밑을 조심해야할듯!!!
- 찬욱아 뱃살이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네!!!
- 이곳이 배달은 바위 비박후보지(배달은 바위 바로 아래에 위치함).
- 이곳도 비박지(이곳에 1동, 바로 위해 여러동 가능)
- 한니동계곡으로 하산도중 휴식겸, 머리도 감고(물이 차가워 10초 이상 참기가 힘들다는)
- 울창하기도 하고, 녹색의 이끼가 다른 어느곳보다 많다는
- 진행방향은 직진이 아니라 우회하여야 하는 장소인데, 겨울에는 우회가 아니고, 얼음위로 직진해야할듯. 그렇지 않으면 힘든곳!!!
- 계곡을 빠져나오니 한니동계곡을 경유하는 이정표가
- 다리아래 수심이 제법된다는. 장마철에는 상당한 수량이 콸콸될듯한 곳.
■ 총평
- 방태산은 인제, 홍천을 품고있는 다소 높은 산으로, 주억봉까지는 육산으로 산행하기 상당히 좋았으나, 주억봉부터 한니동까지는 계속되는 너덜지대로 산행의 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산 능선을 산행해도 울창한 산림으로 햇빛을 볼수 없을 정도로 산림이 울창한 산으로 앞으로도 계속 관리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 방태산휴양림을 이용한 당일 산행으로는 주억봉까지 와서 방태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것이 적절한 산행일듯함.
- 박산행을 위해서 식수문제만 해결된다면 구룡덕봉외 주억봉, 배달은산, 깃대봉 모두 텐트 3동 이상은 칠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생수조달이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