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6. 13:42ㆍ등산
■ 산행일시 : 2014. 3. 15(토요일)
■ 산행장소 : 도락산(상선암주차장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769-1)
■ 누구와 : 본인, 찬욱, 민수, 창열
■ 교통편 : 자가용을 이용하여 상선암주차장에 주차(찬욱 자가용을 이용, 주차요금 5천원)
■ 소요시간 : 5:02분(산행거리 약 6.26km : 트랭글앱기준)(휴식시간 1:35분 포함)
■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 - 제봉 - 도락산삼거리- 정상 - 도락산삼거리 - 채운봉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 상선암주차장
■ 등산지도 :
■ 산행사진
- 이곳에서 우측으로 30m직진하면 삼거리(제봉방향, 선바위방향)에서 좌측 제봉방향으로 산행시작!!!
- 도락산은 암산으로 홍천 팔봉산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며, 산 아래부분은 햇살에 땅이 녹아 질척 거렸는데, 중턱이상 음지부분은 녹지 않은 눈과 얼음바닥으로 되어 있어 조심해야할 곳이 여기저기 있으니!!!
- 또다른 특징은 바위 사이로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있는 멋있는 소나무가 많다는 사실!!!
- 촌놈 민수는 나무든 뭐든 올라타는 것을 좋아 한다는!!!
- 그냥 감상만 했다는!!!
- 건너편 용두산 명당터(왜 그런지는 함 생각해보시길)
- 찬욱이가 어느 바위 위에서 그렇게 좋아 하는 표정이!!!
- 소나무를 아래에서 위를 향해 찍어보니 바람부는 방향 반대편에만 녹지 않는 눈이 있어 한컷!!!
- 이곳에서 계곡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웬지?
- 정상은 다소 빈약하다는(힘들게 올라왔는데 헐!!!)
- 큰선바위로 향하던중 아래편에 멋있어 보이는 제단처럼 보이는 바위가 있어 땡겨 찍어 보니!!!
- 이곳에서 다들 한컷
■ 총평
- 도락산은 높지는 않지만, 등산의 맛을 느낄수 있는 쉬운 산은 아니고, 겨울부터 음지의 빙판은 5월까지 지속될수 있어 이런점만 피한다면 추천한 만한 좋은산 인듯!!!
- 다른산들은 위험한 곳을 우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곳은 우회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 고소공포가 있는 사람에게는 비추(물론 본인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