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1. 10:14ㆍ등산
■ 산행일시 : 2020.06.20(토)
■ 산행장소 : 대야산(문경)
■ 누구와 : 본인, 찬욱, 창열, 두성, 용구
■ 교통편 : 용구차량
■ 등산코스 : 대야산주차장 => 돌마당식당 => 쉼터 => 용추폭포 => 피아골 => 대야산정상 => 밀재 => 다래골 =>
월영대삼거리 => 용추계곡 => 대야산주차장
■ 등산지도
■ 등산사진
▶ 대야산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용추계곡에 접어드니 계곡수량이 비교적 풍부하고 시원하게 흐르고 있고!!!
▶ 막상 확인해보니 발이 시릴정도로 차가운 정도는 아니지만 알탕하기에는 최적일수도!!!
▶ 고인돌처럼 보이는 바위가 이채롭고!!!
▶이곳 분기점에서 대야산 방향으로 올라가 밀재에서 내려오는 코스로 고고!!!
▶ 헐 그리 오래되보이지 않지만 커다란 바위가 계곡으로 추락하면서 주위 나무를 훼손한 흔적이!!!
▶대야산정상까지 남아있는 거리와 현재위치를 감안해보니 앞으로 깔딱거림이 예상되고!!!
▶계속이어지는 계단으로 다리가 묵직함을 느끼고!!!
▶바위사이에서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무가 위대해보이고!!!
▶ 잠시 쉴겸 뒤돌아 건너편 능선을 바라보며!!!
▶ 깔딱거리며 정상 1km구간을 헤치며 능선에 오르니 암릉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보이고!!!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 정상1km구간은 만만치 않았다는!!!
▶정상 능선에 올라보니 주변 풍광이 아름답게 보이고!!!
▶시원하게 펼처진 산세에 마음이 여유로워짐을 느끼고!!!
▶ 저곳 암릉연결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 단체로 마스게임을 하는듯!!! 좋단다!!!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고!!!
▶ 대야산은 커다란바위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고, 독특한 형상의 바위앞에서 즐거워하는 표정이 굿!!!
▶ 암벽을 탈려고 하는 것인지!!!
▶ 주변 적당한 곳에서 준비해온 점심겸 막걸리로 허기를 채우고 밀재를 향해 하산!!!
▶ 나무지팡이로 힘겹게 지탱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기는 하는 것인지???
▶등산로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에서 알탕을 하니 정말 좋았다는!!! 적당히 차갑고 시원하고 주위시선과 차단된곳!!!
▶지속적인 물의 흐름으로 바위가 형상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오랜 시간의 흔적을 느낄수 있다는!!!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범위라는 표식이 있는데, 대야산은 국립공원이 아니다보니 텐트설치된 곳이 곳곳에!!!
▶ 비교적 수심이 깊은 소가 보이고, 주변에는 그곳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 입구 도로주변에 주차하고 계곡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차량인듯!!!
▶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도 있기에 많은 차량들이 보이고!!!
▶ 주차장으로 가는 방향!!!
▶대형차량과 중소형 차량 주차장이 구분되어 설치되어 있고!!!
▶ 중소형차량 주차장에 카라반도 보이고!!! 화장실도 있고, 넓은 주차공간이 있기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 후기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는 문경의 대야산은 1,000m이하 고도이나 암릉구간, 긴 계곡구간, 주능선에 오르면 주변풍광이 아름답게 조망되고, 정상 1KM구간은 깔딱거림이 있어 쉬엄쉬엄 올라야 할듯!!! 기회가 된다면 주차장이나 등산로 초입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박내지 간단한 백패킹 모드로 다시와보고픈 생각이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