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 21:56ㆍ캠핑(백패킹포함)
■ 산행일시 : 2019.11.22(금)-23(토)(1박2일)
■ 산행장소 : 개인산 - 방태산
■ 누구와 : 본인, 북설지, 진욱, 창범
■ 교통편 : 차량2대(진욱/창범)(개인산 약수터 산장 주차장에 주차)
■ 등산코스 : 개인산약수터산장 주차장 => 방태산 구룡덕봉 => 주억봉 => 개인산약수터 =>개인산약수터산장 주차장 => 원점회귀
■ 등산지도
■ 탐방사진
▶ 차량을 각각 출발하여 개인산약수터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시작과 더불어 계곡의 수량이 상당하다는 느낌을!!! 소리가!!!
▶ 간만에 동반 백패킹모드로 산행을 해본다는!!! 아마도 작년 네팔이후 동반산행이 없어서 대간산행이 일시 중단되고 있다는!!!
▶ 이코스는 사람들 출입이 그닥많지 않은 느낌이!!! 계곡을 넘기 위해서 위태로운 구간이 곳곳에!!! 다리가 불안하기도 하고 날씨가 싸늘하여 돌계단 위로 살얼음이 얼어 있어 맘편이 딛고 건널수도 없고!!! 일행중 한명이 물에 빠진 곤란한 상황도 연출되었다는!!!
▶ 계곡 수량도 풍부하기도 하고 물 색상이 짙푸른 녹색으로 아름답게 보이고!!!
▶ 햇빛이 계곡사이로 내빛치면서 주변 풍광과 아름답게 보이고!!!
▶ 햇살은 따스하게 비추고 있으나, 계곡 나무가지 위로 얼음이 맺혀 있고!!!
▶ 완만한 계곡을 따라 본격적으로 능선에 오르니 하늘의 색상이 시퍼렇게 보이고 있어 가슴이 뻥뚤린다는 느낌을!!!
▶ 능선에 오르기 직전 사람들의 흔적이 없어 조금 알바를 하다 오르다보니 샘터에 도착할수 있는 행운이!!!
▶ 식수를 받기 위해 깔때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 날씨도 좋고 능선이 아름답게 누워 있는 모습을 바라보니 시원한 느낌이 들고!!!
▶ 따스한 햇살에 첩첩산중이 넓게 펼처저 보이고!!!
▶ 알바를 조금하다 샘터를 발견하고 각자 4리터 정도 짊어지고 오늘의 박터인 구룡덕봉을 향해 고고!!!
▶ 구룡덕봉 헬기장에 도착하여 이곳에 박터를 잡을지 잠시고민하다, 데크있는 곳을 고민해보기로 하고!!!
▶ 헬기장보다는 데크가 있는 곳에 각자 텐트를 설치하고!!! 쉘터는 별도로 설치하고!!!
▶ 텐트를 설치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벌써 일몰이 시작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한컷!!! 언제보아도 일출일몰은 아름답다는!!!
▶ 백컨트리 쉘터를 설치한 모습!!!
▶ 데크가 3곳있어 조그만 텐트는 데크1곳에 2동 설치하기로 하고!!!
▶ 멀리바라보니 첩첩산중의 능선라인이 아름답게 펼처저 있고!!!
▶ 멀리 서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햇살이 예술처럼 보이고!!!
▶ 일몰이후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먹방 시작!!! 각자 준비해온 먹거리리와 술한잔으로 즐거움은 배가되고!!!
▶ 모처럼 모임이 성사되고 먹방이후 다음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푸욱 휴식을 취하고 아침의 일출을 보기위해 밖으로 나와서!!!
▶ 일출이 시작하기 직전이 오히려 일출모습보다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하고!!!
▶ 각자 동쪽방향을 바라보며 일출 장면을 촬영해보려는 노력들!!!
▶ 드디어 일출이 시작되고!!!
▶ 북쪽방향으로 바라보니 대청봉 봉우리와 설악산 봉우리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일출이후 멀리 산정상아래로 가득찬 구름층 위로 보이는 봉우리들이 예술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 멀리 대청봉과 귀때기청봉, 안산이 넓게 아름답게 보이고!!!
▶ 일출이후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30분 정도 각자 텐트에서 눈을 부치고 하산하기로 하고!!!
▶ 멋있는 장면에 스틱의 앞머리부분이 갑작스럽게 끼어든 모습이 이채롭게 보이고!!!
▶ 주억봉에 도착하여!!!
▶ 등산로 앞에 정원수로 보이는듯한 나무가 있어!!!
▶ 개인산 약수터로 가는길!!! 첫번째 하산길이 아닌 두번째 하산길에서 개인약수로 방향을 틀고!!! 1km하산에 1시간이라는 것이!!!
▶ 하산방향으로틀어서 20여분간은 평이한 하산이었는데 그이후 부터 급격한 하산과 너덜로 인해 1시간 소요됨을 인정하였다는!!!
▶ 이곳까지 내려오는 급격한 하산길 이었고 순식간에 바위가 굴르는 바람에 큰일이 날뻔했는데 잽싸게 회피하여 안도하였다는!!!
▶ 1시간여 하산후 도착한 개인약수!!! 당초 최대한 짊어지고 가기로 했는데 모두들 포기하였으나, 본인은 그냥 최대한 짊어지고!!!
▶ 약수 4.7리터를 짊어지고 주차장까지 하산하는 것도 수월치 않았다는!!!
▶ 주차장에 도착하여 개인약수터 방향을 바라보고!!!
■ 총평
모처럼 대간을 같이하는 일행들과 박배낭을 메고 개인산을 거처 구룡덕봉, 주억봉, 개인약수터로 하산한 코스는 1박2일로 무난하였고, 금요일 평일 산행하다보니 정말로 한적한 산행이었고, 구룡덕봉에서 새벽에 바라본 하늘은 상당기간 머리속에 각인될듯!!! 은하수와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볼수 있어 정말로 어릴적 하늘을 다시본 느낌이었고 개인약수는 훌륭한 약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혹시라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가고픈 생각이 언제라도 든다는!!! 개인산주차장에서 구룡덕봉 오름길은 평이하고 한적한 산행이나 초겨울 계곡이 얼기전까지 계곡을 건너는 것을 수차례 반복하여야 하는데 조심하지 않으면 미끄러워 계곡에 빠질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는!!! 우리 일행중 한명이 첨벙빠져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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