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산(영월)

■ 산행일시 : 2017. 6. 4(일요일)

■ 산행장소 : 선바위산(영월)

■ 누구와 : 본인 홀로(마눌과 태백 당골야영장에 3박4일 캠핑온 김에 산행을 하였다는)

■ 교통편 : 본인차량이용

■ 등산코스 : 파란지붕 농가(반쟁이골 하단에 위치) ==> 막골 ==> 선바위산 정상 ==> 전망바위 ==> 소원바위 ==> 반쟁이골 약수공원(등산지도

    첫번째사진 현위치)

■ 등산 지도  

 ▶ 원래는 반쟁이골 약수공원입구에서 오르려 했으나, "파란지붕 농가"위 도로 건너편 공터에 주차하고 막골을 향해  고고!!!

 

▶ 선바위산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갈림길에서 또는 전망바위에서 순경산으로 가는 안내판이 있었으나 늦게 출발하여 선바위산만 고고!!!

 

■ 등산사진 

 ▶ 반쟁이골 하단에 위치한 파란지붕 농가. 이곳 위편으로 도로가 있고, 그위 공터에 주차하고 막골로 산행을 시작하였다는!!!

 

▶ 공터 귀퉁이에 위치한 산행 안내판!!!

 

 ▶ 산행 안내판 바로 위에 위치한 등산로 입구 모습!!! 사람들 출입이 별로 없어 보였다는!!! 바로 옆에 묘지도 있고!!!

 

 ▶ 사람들의 흔적이 별로 없어 보이는 등산로 모습!!!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 이곳이 처음에는 반쟁이골 계곡인줄 알았는데 나중에야 이곳이 막골 등산로였다는 것을 알고!!

 

 

 ▶ 산행 당시에도 이곳 강원도에는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별로 없었는데 막골 거의 끝까지 물이 있었다는!!!

 

▶ 나름 이끼도 많이 보이기도 하였고!!!

 

 ▶ 인적도 별로 없어 보이고 물도 깨끗하게 보여 흐르는 계곡물을 마셔보니 시원하였다는!!! 

 

 

 

 

▶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산행 안내판은 이곳이 처음이었다는!!!

 

▶ 능선에 올라 막골방향 순경산을 바라보니 쉴만한 장소도 보이고!!! 저아래는 낭떠러지이니 조심조심!!!

 

 

 

 

 ▶ 어느덧 능선에 올라보니 아래 상동 마을도 조망할수 있고!!!

 

 

▶ 혹시 나중에 비박할일이 있다면 이곳에 몇동 자리가 나오고!!!

 

 

 

 

▶ 어느덧 오르다보니 벌써 정상석이 보이고!!! 처음에는 정상석 이전에 소원바위가 있어야 할텐데 고민을 했었다는!!!

 

▶ 선바위사 정상석 건너편에 위치한 산의 고도가 이곳보다 높다는 사실!!!

 

 

▶ 선바위산에는 나름 커다란 소나무들이 마니 마니 예쁘게 자라고 있다는!!! 아마도 일부지역에서는 활엽수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듯!!!

 

▶ 이지점에서 내려가는 곳으로 가다보면 전망대가 있고 그곳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는!!!

 

▶ 이 지역이 전망대에 설치된 안내판 인듯!!!

 

▶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상동지역 모습!!!

 

 

 

▶ 전망대에서 다시 소원바위를 찾아볼 생각으로 오던길을 조금 되돌려 소원바위로 하산!!!

 

 

 

▶ 이때까지만 해도 소원바위가 선바위와는 별도로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는!!! 이것을 보지 못하고 하산할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 바위 형상이 상당히 독특하게 생기어 선바위산의 상징인 소원바위!!! 보이는 각도와 햇빛의 강약에 따라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 소원바위 아래에서 위를 향하여 한컷!!!

 

 

 

 

▶ 선바위산은 주변에 더알려진 훌륭한 산들이 많아서인지 인적이 드물어 그나마 자연미가 더한것으로 보이고!!! 

 

▶ 드디어 반쟁이골에 도착하여 약수공원에 설치된 다리를 보고 한컷!!!

 

▶ 이지점에 설치된 데크!!! 텐트2동(1인용)은 설치가 가능해 보이고!!!

 

▶ 반쟁이골 계곡에는 가뭄에도 불구하고 계곡물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흐르고 있다는!!!

 

▶ 하산완료후 약수공원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 원래는 이곳을 들머리로 하고 막골로 내려 올려고 했었는데!!!

 

 

▶ 약수공원에 설치된 정자와 정자 사이 건너편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길건너편에 푸세식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는!!! 

 

 

 

 

▶ 저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걸어서 갔다는!!! 거리는 1km 전후로 그리 멀지도 않은듯한데!!!

 

▶ 길가 주변에 꽃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아마 저건물은 숯을 굽는 시설인듯!!!

 

▶ 길가를 따라 내려가면서 선바위산 능선을 바라보니 바위들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 주차장에 도착후 커다란 바위가 누워있어 궁금증이 있어 가보니, 바위 위에 목침으로 보이는 나무토막도 있는 것이 오침장소로는 제격일듯!!!

 

▶ 본인 차량외에 다른 일행차로 보이는 카니발도 보이고!!!

 

■ 총평

선바위산 주변에 훌륭한 산들이 많아서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 보이는 것이 한적한 산행을 하기에는 좋아보이고, 한겨울에는 가급적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그래도 올라야 한다면 동절기 장비를 갖출필요성이 있고, 산세가 울뚝불뚝한 것이 나름 괜찮은 산으로 보여 시간이 허락되면 선바위산 순경산을 연결(가능하다면 장산까지 포함)해서 산행을 해보면 힘이야 들겠지만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