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4. 23:17ㆍ등산
■ 산행일시 : 2017. 5.13(토요일)
■ 산행장소 : 백운산(정선)
■ 누구와 : 본인, 창열, 찬욱, 두성, 용구
■ 교통편 : 용구 스타렉스차량
■ 등산코스 : 점재대교 => 백운산 정상 =>칠족령 전망대 => 제장마을로 하산
- 제장마을 하산완료전 용구가 먼저 하산한 일행의 차량이 점재마을에 주차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일행과 함께 가서 차량을 제장마을로 가져
오는 노력으로 별도의 택시등 도움없이 이곳에서 곳바로 상경할수 있었다는!!!
■ 등산 지도(생략)
- 겨울 백운산 등산 산행시 지도 참조(2016년 3월 20일 산행)(계절과, 등산코스만 상이)
■ 등산 사진
◆ 2016년 3월 이후 백운산을 다시 오르려니 감회가 새롭다는!!! 매력적인 산이다보니 다시와도 기대가 되고(계절과 코스가 상이하기도 하고)
◆ 점재교 건너기전 적당한 공간에 주차할려하였는데 이곳을 환경감시차원에서 셀프 노력 봉사중인 사람의 지적에 따라 건너편에 주차하고!!!
◆ 5명중 용구는 먼저 주차한다고 않보이고, 나는 한컷촬영하다보니 3명이네!!!
◆ 점재교를 건너보니 등산 안내판과 적당히 주차할 공간도 보이고!!! 보이는 곳으로 가다보면 계속 등산로 방향이 안내되고!!!
◆ 건너와 점재교를 보니 나름 예쁘기도 하고!!!
◆ 본격적인 등산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점재마을 이집 마당을 지나가야 하는데 마침 어린 강아지가 최근에 출산한듯 흰등이, 검둥이 여렷이!!!
◆ 이놈 백구가 우리일행을 보고 처음에는 짓어댓는데, 잠깐 바라보는 사이 친근해졌는지 조용히 서로를 바라보며!!!
◆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야 등산로로 진입할수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마을 주택으로 안내된다는!!!
◆ 지금 바라보니 산쪽으로 연결되는 발자국이 보이는 곳으로 가다보면 본격적으로 등산로와 연결된다는!!!
◆ 이곳으로 쏘옥 들어서면 등산로와 접한다는!!!
◆ 뒤돌아보니 겨울에 이곳에 눈이 쌓여 있으면 등산로 찾기가 잠시 힘들수도 있어 보이고!!!
◆ 오름이 지속되고, 잠시 동강의 아름다움을 조망할수 있어 한컷!!! 찬욱이가 뒤돌아 보니 낭떠러지 인줄 알고 폼이 조금 어색해 보이고!!!
◆ 계속 오르다 보니 선두가 잠시 깔닥거리고 있는 사이 용구 엉덩이가 탱탱해 보이고!!!
◆ 헐 잠시 깔닥거리고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오르다보니 벌써 정상이네!!! 거의 비슷하게 등산하고 있는 일행에게 부탁하여 단체로 한컷!!!
◆ 앞사람에게 창열이, 두성이가 감정이 있는 것은 설마 아니겠지!!!
◆ 칠족령 전망대에서 동강의 아름다운 라인과 주변의 풍광에 감탄사가 절로!!! 이곳 전망대에서 보름달에 비박을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 사진 좌측 아래에 보이는 곳이 하산지점인 제장마을!!!
◆ 칠족령 전망대에서 이곳까지 금방내려오고!!!
◆ 무심히 있다가 발견한 것이 개미집으로 보이는 듯하고!!!
◆ 사진 좌측으로 안내판과 오름, 내림의 등산로 흔적이 보이고!!!
◆ 저기 보이는 곳에서 조금 가면 외국여성이 결혼하여 이곳에 정착하여, 간이주점(막걸리, 파전정도)을 운영하고 있다는!!! 친근하기도 하고!!!
■ 총평
겨울 시즌이 아닌 봄에 다시 와보니 역시 백운산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산과 강, 주변의 산들과 조화롭게 보이는 것에 감탄사가 계속된다는!!! 여름, 단풍철 가을은 어떨지 기대가 되고!!! 건너편 동강오토캠핑장이 예약된다면 다시 또 와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