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23:11ㆍ카테고리 없음
■ 산행일시 : 2024.10.4(금) -10.5(토)(1박2일)
■ 산행장소 : 고기리-성삼재(12km)
■ 누구와 : 대간멤버(4명)
■ 교통편 : 용산역(KTX) =>남원역<역주변 추어탕집에서 이른 점심식사(정옥추어탕, 맛집)후 들머리로 이동>고기리(개인택시)=>산행완료후 성삼재에서 구례터미널로 이동(11:20분 버스)=>남부터미널로 귀경 => 각자 귀가
■ 등산코스 : 고기리=>큰고리봉=>만복대=>묘봉치=>작은고리봉=>성삼재
■ 식수 : 만복대(남진방향)기점 약 200여M지나서 좌측방향 약 100M지점(잡목등으로 샘터로 진입이 어렵고 확인이 곤란한 상태)(동절기에는 결빙으로 식수조달 가능성은???)
■ 등산지도
■ 등산사진
▶KTX용산 출발(8:40분)하여 남원역 도착(10:45)하여 기념하여 한컷!!! 역사 주변 맛집(정옥추어탕)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택시로 고기리 삼거리까지 이동!!!
▶ 엇그제 따스한 봄날 대간을 마지막으로 한곳!!! 몇달 지나 고기리 삼거리를 다시보니 기쁜 마음이 들고!!!
▶ 처음부터 계단을 이용하여 고도를 높이고!!!
▶ 불과 며칠전만 하더라도 유난히도 더운 날씨였는데 이즈음은 야외활동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인듯!!!
▶ 우람하게 자란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편하게 보이고 적당하게 푸른 나무잎은 마음의 여유를 주는듯하고!!!
▶ 보기만해도 잘 자란 나무들이 정돈하여 줄은 선듯하고, 보는이의 마음을 시원하고 편한하게 보이고!!!
▶멀리 고기리에 위치한 저수지가 보이고!!!
▶ 드디어 지리산 주능선이 멀지 않은 거리에 시원하게 펼처지 있어 가슴이 뭉클!!!
▶ 언제 보아도 지리산 주 능선은 포근하게 느껴직고!!!
▶ 앞에 보이는 만복대를 지나 성삼재를 거처 노고단을 통해 본격적인 주능선을 지나간다는 행복한 고민도 해보고!!!
▶ 정령치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변을 두리번 거려보고!!! 조금은 따스하지만 맑고 깨끗한 가을날씨의 행복감!!!
▶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 차박하기에 좋은 위치인듯!!!
▶ 명암대비가 훌륭한 일몰직전의 지리산 능선이 아름답게 보이고!!!
▶ 만복대에 도착하여 주변을 바라보니 갑작스럽게 구름이 몰려드는 광경이 아름답게 보이고!!!
▶ 확실히 전형적인 가을날씨라 산행의 즐거움은 최고인듯!!!
▶ 만복대 주변에서 식수를 조달해야 하는데 남진방향 좌측 멀지않은 골짜기 인데 샘터로 가는 길이 보이질 않아 상당히 고생고생하며, 잡목을 헤치고 어렵게 100m정도에 위치한 곳에서 샘터를 발견!!!
▶ 식수조달후 박지를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근거리에는 없고 위치상으로 헬기장이 있어야 하는데 어두운 이후에야 헬기장으로 보이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잽사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 다음날 여유롭게 출발하기전 사이트 정리후 어제 머물던 사이트 한컷!!!
▶ 아침에 출발하여 도착한 묘봉치!!! 이곳도 나름 괜찮은 박지로 보이고!!!
▶ 작은 고리봉에 도착하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성삼재가 보이고!!!
▶ 이번 대간코스는 짧은 거리이다 보니 완전히 힐링하는 느낌으로!!!
▶ 무엇을 해도 기분이 좋은 완연한 가을날씨 이다보니 본격적인 단풍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만차이고, 성삼재 주변은 주차한 차량으로 가득하여 차량 교행이 어려운 상태이고!!!
■ 산행후기
무엇을 해도 좋은 완연한 가을날씨에 다시 시작한 대간산행!!! 이번 대간산행이 짧은 거리이기도 하고 본격적인 지리산 주능선 시작하는 성삼재까지 이다보니 기대도 되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고기리에서 시작할때만해도 여유로웠지만 만복대에 도착하여 주변에서 식수를 어렵게 조달하고 박지도 근처에 없다보니 어두운 상태에서 사이트를 구축하고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여유로운 일정으로 느긋하게 출발하여 성삼재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대중교통(버스)을 이용 구례까지 이동후 주변에서 시원하게 목욕후 점심을 해결하고 남부터미널에 도착후 각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