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정선)

2019. 10. 6. 20:041000명산

산행일시 : 2019.10. 4(금)-5(토)(1박2일)

산행장소 : 노추산(11.6km)

누구와 : 솔로

교통편 : 본인차량

등산코스(본인) : 종량동-옹달샘쉼터-소나무쉼터-아리랑산-노추산-이성대(1박)-아리랑산-소나무쉼터-옹달샘쉼터-종량동

 - 일반적인 등산코스

 1) 절골 - 대성사(조주선관) - 이성대 - 노추산 - 이성대 - 너덜지대 - 사자목 - 삼거리 가든 (10.3km, 5시간)
 2)삼거리가든 - 대성사(조주선관) - 이성대 - 노추산 - 아리랑산 - 옹달샘쉼터 - 종량동 (9.7km, 6시간)
 3) 삼거리가든 - 대성사(조주선관) 갈림길 - 옹달샘쉼터 - 이성대 - 노추산 (2시간40)

 4)종량동 - 옹달샘쉼터 - 소나무쉼터 - 아리랑산 - 노추산 - 이성대 - 대성사(조주선관) - 절골 (9.1km, 6시간)
 5)종량동 - 폐광터 - 갈림길 - 노추산 (3시간5)
 6)종량동 - 폐광터 - 갈림길 - 이성대 - 노추산 (3시간5)

■ 등산지도

■ 등산사진

▶종량동 등산로 표식이 있으나 막상 철제펜스가 가로막고 있어 들머리가 어디인지 머뭇머뭇하여 종량상회에 가서 문의해보니 힌색 펜스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하여 그곳을 통해 산행을 시작하였다는!!!

▶ 건너편 사또펜션(구 종량상회)에서 들머리에 대하여 문의하고!!! 평일이라 사람들도 없어서그런지 마트 출입문이 잠겨있었으나,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을 통해 문의하였다는!!!

▶ 아마도 철제펜스를 설치한 것이 차량출입을 막을려는 의도로 보이고??? 앞으로 계속 고고하면 임도로 이어지고!!!

▶ 전날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배수로에 물이 비교적 세차게 흐르고 있고!!!




 ▶ 등산로이지만 사람들의 흔적은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고!!! 이곳 등산로가 다른코스에 비해 덜 선호하는 코스여서 그런것인지???




▶ 산이 크기도 하고, 전날 비가내려서 그런지 물흐름이 세차게 흐르고!!!


▶ 옹달샘 조금 지나다 보니 노루궁뎅이가 열심히 자라고 있고!!! 사람들의 통행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나둔것인지 ???



▶ 사진으론 잘표현이 않됬지만 물흐름소리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들릴정도로 수량은 풍부하고!!! 갈수기에도 계속될듯!!!

▶ 이곳까지는 평이하게 그냥 진행할수 있었는데, 경고판인지 안내판을 보니 웬지 심난했다는!!! 박배낭을 지고 갈려니!!!


▶ 너덜지대도 군데군데 있고!!!


▶ 아름드리 소나무가 잘자라고 있어 멋있게 보이고!!!



▶ 육안으로 이끼가 잘자라고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


▶ 능선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 능선 활엽수에 버섯이 열심히 자라고 있고!!! 언제 올수있을지 모르나, 그때까지 자라고 있을련지???

▶ 등산로 올라온 이후 제대로된 등산안내도를 바라보고!!!

▶ 드디어 노추산 정상에 오르고!!!

▶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니 운해가 산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고!!! 뷰가 훌륭하다는!!!




▶ 다음에 올기회가 있으면 이곳에서 1박을 해봐야 겠다는!!! 물론 식수는 이성대에서 조달(이곳에서 이성대까지 편도15분정도)!!!

▶ 정상의 전체적인 구도!!! 정상석 오른쪽에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이 뷰가 더 훌륭하다는!!!

▶ 정상과 바로 접하여 있는 헬기장!!! 이곳에서도 박이 가능하겠지만!!! 정상데크 확보가 불가할때!!!


▶  노추산은 이끼가 잘자라고 있는 기후여건인듯 물론 나무들도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듯!!!


▶ 정상찍고 이곳에서 이성대로 하산!!! 마음이 급하였는지 500m이상으로 느껴졌다는!!!

▶ 이곳이 이성대!!! 건물이 생뚱맞아 보이기도 하고!!!


▶사진우측 부분(사진에는 보이질 않지만)에서 식수를 조달할수 있다는(바위사이로 흘러내리는 수량이 비교적 풍부하다는)아마도 갈수기에도 물 조달이 가능할 정도인듯!!!

▶ 저곳을 열어보니 누군가 와서 잠시 거주한 것 같기도 하고!!!

▶ 이곳에서 바라보니 데크의 위치가 훌륭해보이고!!!



▶ 짐을 내려놓고 옆에 위치한 바위에 올라 주변을 바라보고 데크방향을 보니!!! 데크설치목적이 백패커를 위한 것인지???

▶ 석양에 노을이 지고 있는데 구름이 아름답게 보이고!!!


▶ 금세 어두워진 상태에서 아래 동네를 바라보니 불빛이 훤히 보이고!!!


▶ 텐트를 설치하고 준비해간 음식에 한잔을 하며!!!

▶  다음날 아침에 기상하여!!!

▶ 철수준비를 마치고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 서둘러 종량동을 향해 하산 시작!!!




▶ 틈틈히 너덜지대를 지나며!!!



▶ 곳곳에 멋진 바위가 보이고!!! 이것이 병풍바위인지???

▶ 아마 이즈음에서 잠시 알바를 하였다는!!! 등산로가 잘보이지 않아서 조매 시간허비!!!


▶ 이곳 능선에 오르기까지 구간이 잘 보이질 않아서 고생하였으나, 능선에 오르니 마음이 놓였다는!!!












▶ 비가 많이 내린후에는 등산로에 물이 철철 흐를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할듯!!! 등산로와 배수로가 겹치는 곳이 있다는!!!


▶ 등산로가 산책로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 아침이슬과 보슬비를 머금은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 드디어 어제 오르기 시작하였던 들머리가 보이고!!!


▶ 들머리 옆 민가!!!


▶ 등산로입구 건너편 공터(???)에 주차한 차량에 짐을 내려놓고 들머리를바라보며!!!


■ 총평

- 100명산은 종료점이 보이고 있어, 200명산을 시작해보기로 하고 처음으로 출발한 노추산!!! 노추산하면 생각나는 것이 오장폭포가 각인되어 웬지 좋은 산으로 생각되었는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보니 거의 오후1시 정도 였고, 들머리 찾는데 조금 시간도 보내고 해서 1시30분 정도에 산행 시작(종량동들머리)하여 아리랑산 노추산을 찍고 이성대에 도착하여 1박을 위한 사이트 구축!!!

- 아리랑산의 능선은 이동이 쉽지않는 상태라 겨울 박산행으로는 피해야하는 코스인듯!!!  웬만한 100명산보다 훌륭하고, 시간이 있다면 다른코스로도 한번 다시 오르고 싶다는 생각!!!  한가로운 산행이 가능하고, 숲이 우거지고 나무들의 수령이 오래되어 울창해보이고,  하산시 이성대에서 아리랑산으로 향하는 코스는 등산로가 잘 보이질 않아 알바도 하였다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정상에 데크도 있고, 조망도 훌륭하니 다시한번 가고픈 생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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