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비선대-설악골-공룡)박산행

■ 산행일시 : 2015.  7.  4일(토요일)-5일(1박2일)

■ 산행장소 : 설악산

■ 누구와 : 본인, 북설지형님

■ 교통편 : 강남고속터미널=>속초 동부고속터미널=>버스(버스터미널 건너편 인근 정류장에서 7, 7-1번)로 신흥사 주차장까지 이동

■ 산행코스 : 비선대 => 설악골 => 좌설악골 => 범봉(1박) => 천화대 => 노인봉 => 1275봉 => 나한봉 => 마등령3거리 => 비선대

■ 식수 : 출발당일 각자 1리터로 출발 => 계곡 중간중간 보충 => 좌설악골 중간지점계곡에서 각자 3-4리터 보충(1박 및 익일 식수

             각자 1리터 감안) => 익일 마등령삼거리를 지나 비선대 방향표지석 3km 근접지점에서 식수 보충(연중 보충 가능 추정) => 종료

■ 등산사진

- 신흥사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신흥사를 잠시 구경하고 출발(동부고속터미널 건너편 버스정류장 노선현황)!!!

 

 

- 비선대에서 출발하여 20분 정도 진행후 어느 이정표에서 계곡으로 진행!!!

 

 

- 인적이 드문 계곡이라 깨끗함 그 자체!!!

 

- 주 계곡에서 설악좌골계곡으로 방향전환하여 본격적으로 등반!!!

 

 

 

- 계곡중간 확트인 곳으로 나와서 되돌아보니 비경일세!!!

 

- 정말 이곳에서 부터 범봉까지는 네발로 기어갔다는 표현이 적절할듯!!!

 

 

- 범봉 바로 아래 깔딱이를 모두 지나온터라 지쳐서!!!

- 범봉아래 도착해보니 등산도중 떠들었던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있었다는!!!

- 마지막회차 하산일행중 한명이 거의다 하강하던중 불의 사고가 날뻔했는데, 다행히 하산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하산을 했다는!!!

- 범봉에 올라 반대편 전망을 관망하면서 한컷!!!

 

- 암벽일행이 철수하기를 기다렸으나 포기하고 그냥 텐트를 설치했다는!!!

 

 

 

 

 

 

 

 

- 텐트설치후 저녁에 반주한잔후 잠시 올라와 사진한방!!!

 

 

- 익일 햇살이 살포시 봉우리에 물들고!!!

 

 

- 오늘 출발해서 하산하는 코스를 2장의 사진으로 찰칵!!!!

 

- 햇살에 비치는 계곡의 근육이 느껴지는!!!

 

- 짐을싸고 천화대를 향해 가던중 어제 박했던 범봉을 배경삼아!!!

 

- 천화대를 지나 노인봉까지 올라오니 오늘 일정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절로!!! 오늘 출발초기부터 난이도가 있었다는!!!!

 

- 저 뒤쪽으로 대청봉이 보이고!!!

 

- 저멀리 동해안 바닷가와 울산바위를 배경삼아!!!

 

- 오늘 가장 난이도가 있었던 1275봉 아래에서 한컷!!!

- 1275봉 아래 다람쥐는 사람들 구경을 하도해서 그런지 빵부스러기를 주니 발을 만져도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해주고!!!

 

- 되돌아 보니 1275봉을 구름이 살짝 감고 있는 모양이 이뻐서!!!

- 범봉 반대편에서 어제 올라갔던 살짝드리운 흰 계곡을 바라보니 허걱. 저것을 박배낭으로 올랐으니!!!

 

 

- 비선대를 내려와 계곡물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 하산후 신흥사를 지나 음식점에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등산의 피로를 확 떨처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