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포천소재 광덕산, 상해봉, 박달봉 산행

■ 산행일시 : 2013. 11. 23(토요일)

■ 산행장소 : 화천, 포천소재 광덕산(1,046m)==> 상해봉(1,010m) ==> 박달봉 ==> 흥덕사 주차장

■ 누구와 : 나, 창열, 찬욱(파로시대)

■ 교통편 :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화천 광덕산 시외버스(소요시간 1:40분, 광덕산 정류장에서 하차)

■ 소요시간 : 5:30분 정도, 이동거리 11.7km

 

- 광덕산 정류장에서 하차후 산행입구가 정확치 않아 두리번 거리고 있는 사이 하차 장소에 접한 하우스 형태의 특산물을 팔려고 하는 할머니에게 문의하니 사진에 있는 방향으로 가야 등산로를 따라 능선 산행을 할수 있다기에(최근 천문대를 설치하는 공사중으로, 천문대방향으로 가면 콘크리트 도로를 이용해야 하기에 그쪽 방향은 포기)!!!

 

- 조금 지나보니 산행 이정표가 있어 상해봉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산행시작!!!

 

- 산행후 꾸준히 고도를 높이는데, 이곳의 특징은 육산으로 너덜이 거의 없다는(상해봉 전까지는), 어느 정도 고도를 높이고, 저 아래로 희미하게 도로를 볼수 있는 휴식장소라 할수 있는 곳에서!!!

 

- 어느 정도 산행하다보니 벌써 정상!!!(다소 황당했다는---)

 

 

 

- 정상에 도착후 상해봉 방향으로 산행시작후 약 5분이내 거리에 천문대가 위치하고 있어서!!!(사진 하단에 멍멍이 한마리가 요란하게 짖어 대고)

 

- 꾸준히 진행하여 상해봉 아래 안내석 한컷!!!

 

- 상해봉에 올라 한컷(바람도 심하게 불고, 추워서 오래 있지도 못하고 )

 

 

 

- 상해봉을 경유하여 등산로 입구로 하산하려니 너무 일찍이고 하여, 다시 광덕산 정상으로 back하여 백운산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출발후 박달봉을 지나다 보니 저멀리 아름다운 바위가 있어!!!

 

- 하산하던중 이곳에서 새삼 느꼈지만 인적도 드물고, 낙엽이 발목 이상으로 많이 쌓여 있어서, 여러컷!!!